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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장동 일당 공소장 변경 허가…배임액 651억→4895억 2023-06-05 12:51:01
2021년 유동규씨 등을 재판에 넘기면서 배임액을 ‘최소 651억원’으로 기재했다. 김만배·남욱·정영학씨가 유동규씨와 결탁해 대장동 사업 관련 651억원 규모의 택지개발 배당이익 등을 가져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배임 구조와 액수가 바뀌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임...
전라남도 공무원들, 혈세로 개인용품 구입 감사 적발 2023-05-25 14:59:14
공무원들의 배임 의혹도 나온다. 전라남도는 공무원들의 횡령을 막기 위해 제도 개선책을 내놨다. 회계과가 발급하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직접 인터넷 사이트에서 물품을 구매토록 했다. 매년 12월 당해 연도 집행한 물품 구입·홍보·출장비 예산의 목적 외 사용, 과다 집행 등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전남도 공무원들, 혈세로 스마트워치·무선 이어폰 샀다 2023-05-25 14:02:15
4명은 경징계를 각각 요구하기로 했다. 액수가 경미한 30명은 훈계 조치토록 하고 사무관리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한 부서들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했다. 상당수는 공무원 노동조합이 운영하는 매점이 개설한 G마켓 계정을 이용해 공용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사적 물품을 끼워 넣었다. 상품권,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100억원대 배임혐의 수사의뢰에 약보합(종합) 2023-05-15 15:40:41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100억원대 배임혐의 수사의뢰에 약보합(종합)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전·현직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한국항공우주[047810]가 15일 증시에서 장 초반 2%대 하락률을 보였다가 반등해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0.77%...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100억원대 배임혐의 수사의뢰에 약세 2023-05-15 09:21:42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100억원대 배임혐의 수사의뢰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전·현직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한국항공우주[047810]가 15일 증시에서 장 초반 2%대 하락률을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5분께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2.12%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됐다. 한국항공우주는...
"10억 상환하세요" 증권사 추심에…투자자들 "미뤄달라" 2023-05-10 16:57:38
있다. 증권사들 "미수채권 추심, 안 하면 배임"증권사들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인한 미수채권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한 투자자 66명이 주장 중인 피해금은 총 1350억원 수준이다. 피해자 대리인에 따르면 추가로 고소를 진행...
자산운용사의 혁신에 대한 나태함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3-04-26 07:37:02
신의성실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배임, 공금횡령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의무부터 투자자 이익에 대한 내재화된 철학의 정립이라는 고차원적이고 포괄적인 의무까지 준수할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국내 자산운용사가 과연 신의성실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얼마나 깊은 고민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한 변화 및...
금융사 내부 횡령 등 금전사고 작년 1100억원 육박 2023-03-27 13:49:08
가장 많았고, 배임이 243억6000만원(5건), 사기 38억7000만원(12건), 도난 1억1000만원(2건) 순이었다. 금융 업권별 금전사고를 보면 은행이 897억6000만원(28건)으로 건수나 금액 면에서 가장 많았다. 증권이 100억7000만원(6건), 저축은행이 87억1000만원(6건)이었다. 은행의 경우 지난해 신한은행은 사기 3건에...
[속보] '횡령·배임'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기소 2023-03-27 11:03:53
판단했다. MKT는 한국타이어가 50.1%, 조 회장이 29.9%, 그의 형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20.0%의 지분을 가진 회사다. 2017∼2022년 회삿돈으로 자택의 가구나 외제차 구입·리스 등에 쓴 혐의도 있다. 검찰이 파악한 조 회장의 횡령·배임액은 75억5000여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성과급 잔치' 금융회사, 사고금액 1100억원 2023-03-27 07:34:10
고액 성과급 지급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 부실로 인한 배임, 횡령 등 금전 사고액이 1천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금전 사고는 49건에 총 1천98억2천만원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횡령 유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