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위 '업종 구분 적용' 마라톤 논의에도 결론 못내 2024-06-27 22:58:11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최저임금 업종 구분 적용 도입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노동계와 경영계 최초 요구안 또한 나오지 못했다. 지난해의 경우 최저임금 심의가 역대 가장 길게 이어져 노동계는 7차 전원회의가 열린 6월 22일에,...
법정 시한 넘겼다…최저임금 '가시밭길' 2024-06-27 17:39:27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법정 심의 기한이 오늘로 마감됩니다.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점을 두고 공방이 한창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완 기자, 협상에 진전이 있습니까? <기자> 노·사·공익위원...
[포토]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차등 적용하라” 2024-06-25 18:09:39
내년도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을 이틀 앞둔 25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출 원금과 이자 비용이 늘어난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인상되면 소상공인은 버틸 수 없다”고 호소했다....
심의기한 이틀 남았는데…'업종별 구분' 입장차만 재확인 2024-06-25 17:45:58
앉았습니다. 최저임금 심의 법정 마감시한을 겨우 이틀 남겨놓고 노사는 업종별 최저임금 도입 여부를 놓고 논의를 시작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전민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최대 현안인 업종별 차등화에 대한...
3년째 지지부진 '최저임금 차등적용'…25일 결정 되나 2024-06-24 18:06:34
있다. 경영계의 주장으로 2021년부터 업종별 최저임금이 논의되고 있으나 노동계 반대로 3년째 표결 절차를 넘지 못했다. 올해는 업종별 최저임금이 제대로 논의되지 못할 가능성마저 제기된다. 심의 일정이 이미 많이 늦어진 탓이다. 최저임금법은 심의 기간을 6월 27일까지로 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최저임금위가 법정 ...
외국인 이모님 더 온다지만..."월 206만원 감당 되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22 08:00:00
최저임금 전문가 토론회'에선 국내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를 두고 홍콩과 싱가포르 등의 사례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재현 부산대 법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은 "법정 단일최저임금이 존재하지 않는 싱가포르, 입주 가사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의 적용을 제외하거나 국적을 이유로 차등...
고속도로서 후진해 사망사고…"다른 차들은 피했다" 2024-06-19 21:18:19
사망사고를 유발한 60대가 법정 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부장판사는 1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 대해 금고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0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광주·무안 분기점을 갓 지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정차·후진하거나 저속...
3高 시대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시급 1만1000원 이상 돼야" [1분뉴스] 2024-06-16 14:23:35
특수고용직 근로자에게는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모든 노동자에게 법정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6%가 특수고용직 등 모든 노동자에게 법정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한다'고...
직장인에게 물었더니…"1만1천원 이상이 적절" 2024-06-16 12:27:00
등 모든 노동자에게 법정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6%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비정규직(78.0%)이 정규직(70.7%)보다, 여성(77.1%)이 남성(70.1%)보다 '동의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83.7%), 숙박 및 음식점업(77.0%)에서...
연금 개혁·임금·이민…佛 정당들 총선 공약 전쟁 2024-06-15 18:54:52
5월 법정 정년을 62세로 환원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이 집권하더라도 연금 개혁안 폐지는 우선순위가 아닐 것이라며 이 문제를 '후순위'로 미루겠다고 말했다. 물가고와 저임금 노동자 급증 속에 구매력과 임금도 중요한 이슈로 부상했다. 신민중전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