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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김태년 "부산 또 가야 되겠네" 2021-02-18 10:33:15
원내부수석대표가 앉아 있었다. 김 원내대표의 이런 발언은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 원내대표가 부산 방문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은 민주당이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약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원안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당이 발의한 가덕도...
집콕으로 즐기는 예술생활…무용·클래식 거장에게 '랜선 레슨' 받는다 2021-01-21 17:49:06
트럼펫 부수석인 제프리 홀브룩, 호른 부수석인 미샤 에마노브스키가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악기별 기본 연주법과 노하우, 메트로놈(음의 빠르기를 측정해 주는 기계) 활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현대무용, 전통 공연도 쉽고 따라 하기현대무용, 전통공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예술도 집에서 배우고 따라...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클라리넷 유연성 보여줄게요”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2021-01-07 17:02:46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금은 핀란드방송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자신의 강점으로 김한은 '유연함'을 꼽았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실내악 곡, 독주곡까지 3가지 음악갈래를 수려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한은 "연주 상황에 맞춰 어떻게 연주할 지,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지는...
[주목! 오늘의 온라인 공연]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펼치는 '바로크의 밤' 2020-12-07 15:51:49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아더 첼로 콰르텟 리더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를 마련한 하우스콘서트는 피아니스트이자 공연기획자인 박창수 더하우스콘서트 대표가 2002년부터 이어온 '마룻바닥 콘서트'다. 관객들이 좌석 대신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한다. 이날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좌석없이...
호주 코로나19 사망자 300명 돌파…빅토리아주 229명 최다 2020-08-10 12:12:07
뉴사우스웨일스(NSW)주 52명, 태즈메이니아주 13명, 서호주주(州) 9명, 퀸즐랜드주와 남호주주(州) 각각 4명, 호주수도준주(ACT) 3명으로 집계됐다. 닉 코스트워스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호주의 사망률은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한 편"이라면서 "호주와 빅토리아주의 의료 능력은 현재 수준의 환자들은 충분히 수용·치료할...
롯데문화재단, 전용 콘서트홀 개관…클래식 저변 확대 2020-07-27 15:10:24
이인영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입단했다. 롯데문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에도 롯데콘서트홀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 연주회를 연다. 롯데문화재단은 2018년 코레일오케스트라단과 소외계층을 초청해 연 ‘드림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2회씩 사회공헌 연주회를 기획...
호주 코로나19 확진자 수 1만명 돌파…확산세 계속 2020-07-14 16:58:27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코로나19 1차 유행 때 확인했듯이 바이러스 확산을 잡기 위해서는 잠복기의 3배에 해당하는 6주간 봉쇄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봉쇄) 기간 연장은 빅토리아주 정부의 결정 사항"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주와 인접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도 감염자가 늘고 있어...
호주 빅토리아주 신규 확진자 최고치…사실상 '2차 유행' 2020-07-06 16:16:52
검역·격리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클 키드 호주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주의 바이러스 확산은 이미 국가적 문제"라면서 "코로나19는 여전히 모든 호주인에게 위험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를 제외한 호주 전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NSW주에서 10명, 서호주주(州)에 3...
봄밤 수놓은 '꽃의 왈츠' '사계'…한경필, 온라인 감동 선사 2020-04-27 21:30:35
풍경을 강렬한 독주로 풀어냈다. 박지연 부수석은 앞선 곡보다 템포를 늦췄지만 풍성한 선율로 가을을 표현했다. 백수련 수석은 차분한 연주로 겨울의 적막함을 표현했다. 각 독주자는 이처럼 계절이 변하는 풍경을 극적으로 들려줬다. 류 평론가는 “2018년 한경필은 ‘사계’로 이름을 떨치는 세계적 실내악단 이무지치와...
"비발디에 봄기분 충만"…관현악 향연 2020-04-26 18:23:53
파트를 연주하고 ‘가을’은 박지연 부수석, ‘겨울’은 백수련 수석이 독주 파트를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 주목해서 들을 만한 곡은 앙코르곡으로 준비한 홍난파 작곡의 가곡 ‘고향의 봄’이다. 이날 출연한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연주한다. 관현악 연주를 위해 작곡을 전공한 이재원 한경필 사무국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