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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잡으려고 도입한 '결선투표제', 친윤에 자충수되나 2023-01-18 06:00:05
의원이 맡고 있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의 수용’이 아닌 ‘해임’ 결정을 내리면서 나 전 의원은 기존 전통 당원 지지세에 더해 비윤 진영까지 확장성을 갖추게 됐다. 최근 나 전 의원은 김기현 의원을 돕는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원과 ‘친윤’ ‘반(反)윤’ 논쟁을 주고 받으면서 친윤계 주류와 각을...
나경원 "尹, 해임 본의 아닐 것…일부 참모들 왜곡 보고" 2023-01-17 10:23:18
나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했다. 해임은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이에 나 전 의원에겐 사실상 당대표 출마 카드만 남은 상태다. 친윤계 의원들의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고 있지만, 나 전 의원은 출마를 결심했다는 게 정치권 중론이다. 나 전 의원은...
더 거칠어진 장제원…김기현도 "자제해달라" 2023-01-16 18:41:30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직서를 내자 “친윤을 위장한 비겁한 반윤”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페이스북에 두 차례 글을 올려 ‘통속적인 정치신파극’ 등의 단어를 동원해 나 전 의원을 겨냥했다. 당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나 전 의원에게 ‘반윤’ 프레임을 씌우려는 전략으로 해석됐다. 정치권에선...
[천자칼럼] 감별사 논란 2023-01-16 18:05:37
탕감’을 거론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은 지 3개월 만에 당 대표에 나가려고 한 것부터 석연찮다.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이라는 강수를 두자 친윤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나 전 의원을 공격하면서 싸움판을 키운 것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어디에도 갈등 조정력은 안 보인다. 지도부가 친윤 후보를 밀기...
與 김용태 "국힘, '장제원 리스크'…'눈물의 후퇴' 해달라" 2023-01-16 10:54:57
지금 '장제원 리스크'에 직면해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전당대회가 오로지 계파 싸움에 매몰되고 있다"며 "지금 우리 당이 내부에서 갈리치기나 하고 있을 때냐"고 덧붙였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해임된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한 친윤계 의원들의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는 데...
나경원 "尹, UAE 40조 투자 유치…가슴 벅차오른다" 2023-01-16 10:13:13
건설 현장 방문 등 남아있는 순방 일정 또한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 전 의원은 15일 장제원 친윤계 핵심 의원에 "제2 진박(진실한 친박?진짜 친박) 감별사"라고 칭하는 등 자신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정치에 이용했다는 주장에 반박에 나섰다. 김세린 한경닷컴...
尹 지지율, 다시 30%대로…"나경원 갈등·대북발언 등 영향" [리얼미터] 2023-01-16 09:44:55
이상(2.4%포인트↑) 등에서도 오름세였다. 직전 조사인 전주 대비 긍정 평가는 1.6%포인트 하락,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3주차 조사에서 41.1%를 기록한 뒤 41.2%(12월4주차)→40.0%(12월5주차)→40.9%(1월1주차) 등 4주 연속 40%대를 유지해왔다. 배철호 리얼미터...
윤 대통령 지지율, 5주만에 다시 30%대로 하락 2023-01-16 08:06:10
40%대를 유지해왔다. 일간 지표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직전조사 마지막날인 지난 6일 38.8%로 마감한 뒤 이번 조사에서 10일 41.1%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11일 39.5%, 12일 38.3%, 13일 38.0%를 기록하는 등 주 후반 내림세를 나타냈다.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미 핵 자산 운용 과정 한국도...
나경원, 장제원 겨냥 "제2의 진박감별사가 당 쥐락펴락…尹정부 지킬 수 있겠나" 2023-01-15 11:35:02
전 의원은 이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통해 '자기 정치'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가을 대통령실 소속 누군가가 제 집 앞을 찾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으로 일해달라고 제안했다"며 "깊은 고민 끝에 선의로 수용했고, 자부심과 의욕을 갖고 역할에...
나경원, 장제원 겨냥…"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 2023-01-15 10:18:32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보다도 열심히, 실질적으로 일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일부 정치 세력이 왜곡하는 것과 달리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직은 정식 공직도, 상근직도 아니다”라면서 “혹자는 ‘거래’, ‘자기 정치’ 운운한다. 그들 수준에서나 나올 법한 발상”이라고 받아쳤다.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