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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우한 남은 영사들 격려…"여러분 덕분에 국민 안전" 2020-02-12 19:26:35
계속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광호 부총영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주우한총영사관에는 이 부총영사를 비롯한 영사 4명이 남아 교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원래 영사 5명과 행정직원 4명 등 총 9명이 있었으나, 영사 1명과 행정직원 4명이 3차 전세기를 타고 이날 귀국했다. 강 장관은 ...
한곳서만 4명…우한 '더플레이스'서 왜 국내 확진자 많았을까 2020-02-04 16:35:31
당부했다. 우한 총영사 직무대리인 이광호 부총영사는 "'더 플레이스'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모이는 곳이고, 사업을 하시는 우리 국민들도 많이 있다 보니 감염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사람은 한국에 일찌감치 입국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한국 보건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문 대통령, 우한 영사 격려 … 교민 송환 과정서 한국 홀대 논란 속에서도 전해진 감동 2020-02-03 15:00:35
대통령이 3일 중국 우한 총영사관의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 영사는 우한 교민을 전세기에 태워 보낸 뒤 '펑펑 울었다'는 소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화제가 된 인물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이 총영사, 정 영사와 약...
文대통령, 우한 영사에 격려전화.."국민 모두 감동하고 있다" 2020-02-03 14:56:37
대통령이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통령인 나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면서 "화물기 운항 시에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공관에 잘...
전세기 뜨지만 공항 갈 길 없는 후베이성 교민들…발만 동동(종합) 2020-01-29 18:56:35
책임자인 총영사가 없어 부총영사가 직무를 대행 중이다. 옛 여권 출신 인사인 김영근 전 우한 총영사는 작년 부적절한 발언 등 개인 문제와 관련해 한국으로 소환된 뒤 조용히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총영사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김 전 총영사의 공관장 인사말이 그대로 남아 있다. 우한 총영사는 춘계...
전세기 뜨지만 공항 갈 길 없는 후베이성 교민들…발만 동동 2020-01-29 17:01:44
책임자인 총영사가 없어 부총영사가 직무를 대행 중이다. 옛 여권 출신 인사인 김영근 전 우한 총영사는 작년 부적절한 발언 등 개인 문제와 관련해 한국으로 소환된 뒤 조용히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총영사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김 전 총영사의 공관장 인사말이 그대로 남아 있다. 우한 총영사는 춘계...
K농수산식품 美수출 1조4천억원 육박…"에스닉시장 활발" 2020-01-25 10:58:13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완중 총영사와 황인상 부총영사, 한만우 aT LA지사장, 임희영 차장, 강민성 국세청 소장, 박세호 농협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석 한국관광공사 차장, 손성수·이종돈 영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만우 aT 지사장은 "농수산식품의 대미수출이 2019년 12억 달러에 근접하며 전년 대비 10%...
정부, 우한 교민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 2020-01-24 14:42:27
고립된 상태다. 이광호 우한 부총영사는 "전세기뿐만 아니라 전세버스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한을 빠져나가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중국 측의 협조인데, 이를 위해 먼저 교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박희봉 HKD그룹 회장, 홍콩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기부 2020-01-23 19:55:07
이번 장학금 기부로 인해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갖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집념의 경영인 모습에서 우리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박 회장 내외를 비롯해 김원진 주홍콩 한국 총영사 내외, 하성주 부총영사, 임미정 홍콩 한인여성회장 등이 참석했다. ssahn@yna.co.kr (끝)...
[中 우한 폐렴 '판데믹' 조짐] "중국 우한시 외부 이동 자제 분위기" 2020-01-23 16:05:53
총영사관 연결돼 있습니다. 이광호 부총영사님 나와 계시죠? <질문1> 현재 우한 폐렴과 관련해 중국 당국의 방역 조치도 강화되고 있는데, 현지(우한시)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2> 우리 교민들이나 업무로 인한 출장자의 안전도 중요할 것 같은데, 우리 교민들 동향과 대응책은 어떻습니까? 이광호 부총영사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