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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21 08:00:08
울산대교 상판 도로 200m 파손…"파이고 솟아올라" 180720-0734 지방-020517:03 강원 분만 취약지 출산 지원 사업에 2천 번째 임산부 등록 180720-0736 지방-020717:05 부산시장 후보 1인당 평균 선거비용 6억7천100만원 180720-0738 지방-020917:07 제주시민회관 철거 뒤 11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들어서나 180720-0748...
강원 분만 취약지 출산 지원 사업에 2천 번째 임산부 등록 2018-07-20 17:03:31
강원 분만 취약지 출산 지원 사업에 2천 번째 임산부 등록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도내 분만 취약지 임산부들을 위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에 2천 번째 임산부가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단과 철원군은 이날 2천 번째로 등록한 오선정(30)씨를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
"다섯째 낳았어요"…하동 출산장려금 2천만원 첫 주인공 탄생 2018-07-03 12:02:41
지원금, 전입 군인 휴가비, 기업체 근로자 전입지원금, 귀농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 영농정착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군은 또 지역 산모들의 불편을 덜어주려고 지난해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돼 지난 4월 30일부터 하동읍 내에 처음으로 분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강원도, 의료취약지역 개선…도·농 간 건강 격차 줄인다 2018-06-07 11:26:53
등 2천566억원을 투자한다. 분만, 소아청소년과, 응급 등 의료취약지역을 점진적으로 우선 해소한다. 평창, 정선 등 15개 분만취약지에 분만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매년 1개소씩 확대 설치하는 등 분만·외래·이동진료 산부인과 지원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 맞춤형 안전한 출산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고위험...
김태호 "치매 걱정 없는 경남 만들겠다"…공공의료 공약 2018-05-17 09:47:32
경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분만취약지역에는 안심출산 119 서비스와 소방과 구급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펌뷸런스를 확대해 의료사고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외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소 기능을 강화해 기존 노인건강·건강생활지원...
원정출산 걱정 '끝'…하동에 첫 분만산부인과의원 개원 2018-04-26 10:40:33
건물 중 1∼2층을 새로 단장해 개원했다. 이곳에는 분만실, 수술실, 신생아실, 외래진료실 등을 비롯해 인큐베이터, 태아감시기, 초음파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 병원에는 의사 2명, 간호인력 6명, 임상병리사 1명 등 8명의 의료진이 외료진료와 출산을 돕는다. 하동읍에 2015년 7월 문을 연 산부인과의원이 있지만,...
공공의대 설립 가시화…의료 취약지 인력난 완화 기대 2018-04-11 11:50:51
받지 못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 분만산부인과가 없어서 애를 낳지 못하는 분만 취약지는 2015년 37곳이나 된다. 지방에서 의료진을 구하기 어려운 것은 수요보다 의사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게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우리나라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2.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3명보다...
당정, 전북에 국립공공의료대 설립 추진…서남의대 정원 활용(종합) 2018-04-11 11:50:10
취약지의 수요와 분과별 부족 인원 등을 고려해 선발하고, 졸업 후에는 각 시도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복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수는 국민 여론 수렴이나 의료계와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되 졸업생은 의료 취약 지역이나 필요한 기관에...
'자궁 외 임신'으로 유산해도 건강보험 진료비 지원받는다 2018-04-07 06:00:01
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의 지원범위를 임신부만 아니라 임산부와 신생아 진료로 넓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부에게 진료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분만취약지 34곳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쌍둥이나 삼둥이 등 다태아 임신부에 대한...
日, 시골의사 부족에 "원장되려면 지방근무 먼저"…의료계 반발 2017-12-04 11:40:41
지역 간 의사 수 편차는 한국도 마찬가지로 안고 있는 문제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경북 116명, 울산 123명 등에 불과하지만, 서울 267명 등으로 지역 간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분만산부인과가 없어서 애를 낳지 못하는 분만 취약지는 2015년 기준 37곳이나 된다.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