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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북미군 신병 확보...유엔사에 응답" 2023-08-03 16:21:15
지난달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월북한 주한 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병의 신병을 북한이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 보도했다. 유엔사는 북한이 킹 이병의 행방에 대한 정보 요청에 처음으로 응답하며 킹 이병의 구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세한 응답 내용 공개는...
"北, 월북미군 구금 확인…유엔사 정보 요청에 첫 응답" 2023-08-03 16:07:10
확인…유엔사 정보 요청에 첫 응답" 英BBC방송, 유엔사 인용해 보도…"北, 협상 시작 준비됐을 가능성 시사" 구체적 언급은 자제…국무부는 "메시지 수령 확인 차원, 의미있는 소통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이 지난달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월북한 주한 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병의 신병을...
항공보안 강화…공항 환승구역·항공기 객실도 보안점검 2023-07-31 16:00:01
출입 구역은 법무부 전담팀 등 관리인력을 확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또 승무원의 보안 교육 시간을 늘리고, 검색요원의 경력·역량별 업무 범위를 달리하는 판독 등급제(단기)·전문자격제(중장기)를 도입해 항공보안 인적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항공보안감독관의 외부 채용 등도 검토한다. 아울러 폭발물 탐지가 가능한...
北, '월북 미군' 일주일째 묵묵부답...美, 과거 '웜비어' 같은 우려도 2023-07-24 19:35:23
더 자세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북한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내외 매체를 불문하고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다. 담화나 성명도 내놓지 않은 채 일주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북한으로서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적인 사건이어서 어떻게 대응할지 여전히 고심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 폭행...
유엔사, 월북 美병사 관련 "北과 대화 시작…JSA서 진행"(종합2보) 2023-07-24 17:38:49
트래비스 킹(23)의 신병과 관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24일 공식 확인했다. 그동안 미국 당국의 접촉 시도에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측간 소통이 이뤄진 사실이 유엔사를 통해 확인됨에 따라 송환 협상의 본격적 진전 여부가 주목된다. 로이터, AFP, AP 통신...
유엔사, 월북 美병사 관련 "北과 JSA서 대화 시작"(종합) 2023-07-24 16:13:54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그동안 미국 당국의 접촉 시도에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측간 소통이 이뤄진 사실이 유엔사를 통해 확인됨에 따라 송환 협상의 본격적 진전 여부가 주목된다.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사령부(UNC)...
유엔사 부사령관 "월북미군 송환 위해 직통 '핑크폰' 전화통화" 2023-07-23 15:20:52
정부는 킹과 관련해 북측에 연락했지만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1일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우리는 그의 행방을 알고 싶고 그 정보를 얻기 위해 북한에 연락했다. 불행하게도 더 이상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폭행 등으로 두 달 가까이 구금됐던 킹은 ...
미 월북사태 자성론…"관심병사 관리·보안에 구멍 뚫렸다" 2023-07-22 12:09:18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사태는 미국 정부의 관심병사 관리의 허점이라는 미국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서울발 기사에서 비무장지대(DMZ) 관광지의 보안 조치와 킹의 출국 관리를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한국에서...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 해…北 여전히 무응답"(종합3보) 2023-07-21 05:01:26
송환되는 상황이었는데 호위 없이 귀국편 비행기에 오른 이유에 대해선 "그는 근무지를 떠나 본국 기지로 돌아가는 중이었고, 그런 차원에서 호위는 보안구역 전까지만 그를 대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싱 부대변인은 "그가 게이트에 도달하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며 "군 대정보 담당관이...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北 여전히 무응답"(종합2보) 2023-07-21 04:34:48
송환되는 상황이었는데 호위 없이 귀국편 비행기에 오른 이유에 대해선 "그는 근무지를 떠나 본국 기지로 돌아가는 중이었고, 그런 차원에서 호위는 보안구역 전까지만 그를 대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싱 부대변인은 "그가 게이트에 도달하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며 "군 대정보 담당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