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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성에 더 치명적…방광암 유발" 2023-06-27 07:03:27
위험은 비흡연자에 견줘 각각 1.30배, 1.66배 높았다. 주목되는 건 흡연이 남성보다 여성의 방광암 발병에 더 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 점이다. 연구팀은 지속해서 담배를 피우는 20세 이상 여성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은 같은 또래의 비흡연 여성보다 2.15배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같은 비교 조건에서 남성은 방광암에...
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문 표기한 '이 나라'…세계 최초 2023-06-01 20:43:02
규칙'은 성인 금연을 돕고,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니코틴 중독으로부터 보호하며, 나아가 담배의 매력을 줄이려는 캐나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담배 경고 문구는 갑 겉면에 쓰여 있어서 담배를 꺼내 문 흡연자는 문구를 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캐나다의 새로운 방침은 담배를 ...
"독이 들어있습니다"…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문 2023-06-01 08:53:41
규칙'은 성인 금연을 돕고,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니코틴 중독으로부터 보호하며, 나아가 담배의 매력을 줄이려는 캐나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가운데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상적으로 담배 경고 문구는 갑 겉면에 쓰여 있어서 일단 담배를 꺼내 문 흡연자는 이 문구를 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새로운 방침은...
"담배 한모금마다 독이…" 캐나다, 한개비씩 경고문 표기 2023-06-01 08:44:38
금연을 돕고,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니코틴 중독으로부터 보호하며, 나아가 담배의 매력을 줄이려는 캐나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가운데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상적으로 담배 경고 문구는 갑 겉면에 쓰여 있어서 일단 담배를 꺼내 문 흡연자는 이 문구를 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새로운 방침은 담배를 입에 대는...
대전시, 금연 캠페인 실시 ‘대전은 노담도시’ 2023-05-22 13:19:14
등 다양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비흡연자 보호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금연 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사회관계망(SNS)과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카드 뉴스와 포스터 등을 게재하기로 했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대전시 현재...
이기형 교수 "폐암 신약 쏟아져…임상시험 참여하면 미래치료 미리 받는 것" 2023-05-09 16:04:50
“비소세포폐암의 EGFR 돌연변이는 아시아에 많다. 여성과 비흡연자에게 많다. 국내 여성 폐암 환자의 절반에게서 EGFR 변이가 나온다. 서양은 다르다. 서양에선 KRAS 돌연변이가 많다. EGFR 변이 연구가 아시아권에서 많이 이뤄지는 이유다.” ▷EGFR 표적 치료제가 3세대까지 나왔다. “1·2세대 EGFR 치료제는 사용 후...
조병철 센터장"폐암에도 '나사로의 기적' 가능…환자 맞춤 치료제 적극 활용해야" 2023-04-18 16:34:01
질환이다. 최근에는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간접 흡연이나 미세먼지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폐암 환자가 많이 걸리는 암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나. “가장 흔히 진단받는 것은 ‘비소세포폐암’이다. 전체 폐암 환자의 80%가 넘는다. 그 중에서도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위클리 건강] "'직간접 흡연→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꼭 금연하세요" 2023-04-15 07:00:01
사람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비흡연자와 비슷했지만, 흡연자는 0~9개비 1.5배, 10~19개 1.66배, 20개비 이상 1.75배 등으로 높아졌다. 평생 흡연량인 갑년 기준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20갑년 미만 흡연자가 1.63배, 20갑년 이상 흡연자가 1.67배로 각각 증가했다. 만약 하루에 1갑씩 20년간 매일 흡연했으면 대사증후군...
'착한 콜레스테롤'의 배신…'정반대' 결과 나왔다 2023-04-05 13:09:55
질환 발생 위험군은 65세 미만, 여성, 정상 체중, 비흡연자, 비음주자, 중·고강도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 더 두드려졌다. 연구팀 관계자는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한 그룹에서도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며 "이미 높은 수준의 HDL 콜레스테롤이 더 높아지면 심혈관 질환 ...
[위클리 건강] "흡연 변명 이유없다…금연 후 살쪄도 뇌졸중 위험 '뚝'" 2023-04-01 07:00:01
연구 시작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속흡연자, 비흡연자, 단기금연자, 장기금연자로 나눠 체중 변화를 살폈다. 이 결과 과체중·비만율은 장기금연자 그룹이 56.5%로 지속흡연자의 48.0%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장기간 금연한 사람이 지속적인 흡연자보다 과체중 또는 비만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