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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꽃·나무 면적 2배 이상 늘려야 꿀벌 집단 폐사 막을 수 있어" 2023-05-18 17:21:56
"밀원면적 목표량이 타당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개체수가 확인되지 않은 한국 야생벌까지 고려한다면 그보다도 더 필요할 수도 있다”며 “이 목표가 실제로 달성된다면 벌을 비롯한 많은 화분매개체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원식물 중에서도 최대한 많은 토종 식물을 심어야 생물다양성이...
올 봄철 산불로 4654㏊ 산림 피해 2023-05-17 15:47:46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모두 497건의 산불이 발생해 4654㏊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봄철 산불 현황 브리핑을 갖고 피해 상황과 산불 발생 원인, 향후 복원 대책 등을 발표했다. 올 봄철 산불은 지난 10년 평균 건수인 391건보다 27%, 10년 평균 면적인 3423㏊보다 ...
美캘리포니아 올해 첫 산불…폭우·폭설에 작년보다 석달 늦어 2023-04-28 11:17:31
이상 면적을 태운 경우를 대형 산불로 분류한다. 지난해에는 첫 대형 산불이 1월 21일 발생해 687에이커(2.78㎢)를 태웠다. 또 이후 4월 27일까지 총 13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그에 비하면 올해는 대형 산불 발생 시점이 석 달이나 늦어졌고 피해 규모도 작은 셈이다. 샌버너디노 소방서 대변인 에릭 셔윈은 지역 신문...
경기 연천에 산불…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 2023-04-22 19:34:18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등 50여명 등을 투입해 1시간15분 만인 오후 4시30분께 주불을 껐다. 불은 묘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구체적으로...
주왕산 국립공원서 원인 모를 산불…1시간 만에 진화 2023-04-20 20:35:05
영덕군 달산면 경계 지점 근처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70여명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불이 주왕산 능선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
[속보] 고성산불 피해보상 소송 이재민 일부 승소…"한전 60% 배상" 2023-04-20 14:13:58
면적(0.714ha) 1700배가 넘는 산림 1260ha(1260만㎡)가 잿더미로 변했다. 이재민들은 총 267억여원을 청구했으나 재판부는 이 중 87억원만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법원이 지정한 주택과 임야 등 분야별 전문감정평가사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감정액의 60%인 87억원을 한전이 이재민들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경포해변 덮친 강릉 산불…비가 도와 잡았다 2023-04-11 18:23:53
바람을 말한다. 강릉과 동해에선 지난해 3월에도 산불이 발생해 산림 4000㏊를 태웠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발생한 산불 건수는 441건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같은 기간 발생한 평균 294건의 1.5배에 달한다. 현재까지 전국 산불 피해 면적은 총 4312㏊로, 지난 10년간 같은 기간 평균 3061㏊의...
강릉 산불, 8시간만에 주불 진화..."특별재난지역 건의" 2023-04-11 17:18:18
강릉지역 산림을 태우고 민가까지 퍼져 막대한 피해를 낸 화마(火魔)가 8시간 만에 잡혔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8시 22분께 불이 발생한 지 정확히 '8시간 8분' 만이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면적(0.714㏊)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가 잿더미로...
"재난영화 방불케 하는 역대급 산불" 초토화된 강릉 어쩌나 [영상] 2023-04-11 17:09:47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오후 3시 30분께 기준으로 축구장 면적(0.714㏊)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km가 탄 것으로 보인다. 오후 4시 30분께 산불과 8시간의 사투 끝에 주불 진화는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강릉산불' 산림청 "끊긴 전선과 발화지점·정전시간 동일" 2023-04-11 16:19:24
원인 제공자에게 산림보호법에 따른 형사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오후 3시 30분까지 축구장 면적(0.714㏊)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가 탄 것으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88%를 보인다. 주택과 펜션, 호텔 등 71채가 피해를 봤고, 주민 528명이 대피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39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