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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만나러` 3살 딸 방치해 사망…30대母 구속 2021-08-10 17:52:44
나왔다"고 진술했다. 미혼모인 A씨는 B양 시신을 방치한 채 남자친구 집에서 며칠 동안 숨어 지내다가 이달 7일 다시 집에 들어갔고, 당일 오후 3시 40분께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에게 아동학대살해죄와 사체유기죄를 적용할지 검토하는 한편 B양의 정확한 사망 시점과 사인을 계속...
3세 딸 혼자 두고 외박…친모 아동학대살해죄 검토 2021-08-10 13:58:31
혐의를 받는 30대 엄마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A(32·여)씨에게 형량이 더 무거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A씨...
신장 위구르 진출 獨 기업, 공급망법 첫 타깃 되나 2021-07-12 06:01:57
살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 제2조 5개 조항이 모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해당 연구를 의뢰한 녹색당 소속 마가레테 바우제 연방의원은 “신장에서 활동하는 독일 기업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 분명해졌다. 그들 스스로 강제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중국) 국가의 억압정책으로 형성된 유리한 시장 조건의...
13살 딸 때려죽인 계모, '정인이법' 첫 적용 2021-07-02 08:23:02
적용했다. 아동학대 살해죄는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할 경우 최대 사형과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다. 기존 살인죄가 무기징역 또는 징역 5년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엄한 벌을 내리는 것. 지난해 입양 후 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와 폭행으로 271일 만에 사망한 정인이 사건으로 국민적인...
'발로 밟고, 밀치고' 의붓딸 살해한 계모…'정인이법 첫 적용' 2021-07-01 19:54:18
이동학대 살해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별거 중인 남편과 전화상 양육문제로 다툰 후 함께 살던 의붓딸을 발로 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계모 A씨(40)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당초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지만 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살해...
빨리 재우려 압박해 질식사…대전경찰청, 구속영장 신청 2021-04-23 16:57:34
원장에게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해자는 아동을 억지로 재우기 위해 이불을 말아 씌우고 몸에 올라타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면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압박해 일시적으로 기절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는 평소 낮잠을 자지...
교황, IS에 초토화된 이라크 북부 찾아 '평화공존, 희망' 호소(종합2보) 2021-03-08 05:27:36
살해죄보다 더 오래 가고, 희망이 증오보다 더 강력하며, 평화가 전쟁보다 더 위력적임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뒤이어 모술로부터 30㎞ 떨어진 도시 카라코시를 방문해 미사를 집전했다. 카라코시는 이라크의 가장 오래된 최대 기독교 마을로, 2014년 IS가 장악하면서 파괴됐다가 2017년 이후 서서히 복원되고...
교황, IS에 초토화된 이라크 북부 찾아 '평화공존, 희망' 호소(종합) 2021-03-08 02:00:00
살해죄보다 더 오래 가고, 희망이 증오보다 더 강력하며, 평화가 전쟁보다 더 위력적임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뒤이어 모술로부터 30㎞ 떨어진 도시 카라코시를 방문해 미사를 집전했다. 카라코시는 이라크의 가장 오래된 최대 기독교 마을로, 2014년 IS가 장악하면서 파괴됐다가 2017년 이후 서서히 복원되고...
이라크 방문 교황, IS에 초토화된 모술 찾아 '평화공존' 호소 2021-03-07 19:03:23
형제살해죄보다 더 오래 가고, 희망이 증오보다 더 강력하며, 평화가 전쟁보다 더 위력적임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모술로부터 30㎞ 떨어진 카라코시 지역도 방문한 뒤 사흘간의 이라크 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카라코시는 이라크의 가장 오래된 최대 기독교 마을로, 2014년 IS가 장악하면서...
아동학대살해죄 혼자 반대한 국회의원을 위한 변명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2-28 11:43:25
사람에게 살인죄보다 무거운 처벌을 내리는 '아동학대살해죄'를 신설한 내용입니다. 정인이 사태 등 아동학대 범죄가 잇따르자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개정안은 재석 의원 254명 중 99.2%인 252명이 찬성했는데요. 유일하게 '반대'를 누른 사람은 김웅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