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술 마시고 부모 차 운전한 고교생 교통사고 '쾅'…3명 부상 2023-09-21 21:58:06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3시57분께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서 술을 마신 채 부모 차량 운전대를 잡았고, 내리막 커브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또래 1명이 크게 다치고, A군과 나머지 동승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삼시 세끼 제공에 헬스장 있는데 月 20만원"…경쟁률 폭발 [이현주의 빌려살기] 2023-09-09 07:00:22
5대 1(100명 모집)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청주 상당구 방서동 '청주관'은 1.9대 1(80명 모집)이었습니다. 200명을 모집하는 서울 학사에만 800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마저도 신축 학사의 경우 경쟁률이 더 치열합니다. 가장 최근에 건립된 충남학사(2020년 설립)에 살았다는 이모씨(24)는 "같은 지역 출신...
만취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한 40대 체포 2023-08-27 19:48:52
씨는 이날 오후 6시 27분께 청주시 상당구 분평동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포장지를 뜯고 거리를 활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흉기로 시민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3분 만에 그를 붙잡았으며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자료사진=연합뉴스)...
[부고] 강두석 씨 별세 外 2023-07-20 18:51:36
별세, 민명기 청주시 상당구 건축물관리팀장 부친상=19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43-210-5444 ▶이순악씨 별세, 구홍현 매일경제신문 광고마케팅국장 모친상=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11시 02-2227-7500 ▶정영식씨 별세, 김진로 충청투데이 충북본부 부국장 장인상=20일 태백문화장례식장...
한달 내릴 장맛비가 한번에…전국 덮친 비 어느 정도길래 2023-07-16 17:43:22
청주 상당구에는 474.0㎜의 비가 내렸다. 청양 정산면에는 무려 570.5㎜, 공주 금흥동 511㎜, 익산 함라면 499.5㎜, 세종 새롬동 486㎜, 군산 내흥동에도 480.3㎜에 달하는 비가 사흘여 만에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장마철 강수량은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이미 최근 10년 사이 4번째로 많다. 문제는 앞으로 더...
한 달 치 비가 한꺼번에…평년 강수량 이미 넘었다 2023-07-16 15:14:40
집중됐던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문경 동로면에는 485.5㎜, 청주 상당구에는 474.0㎜의 비가 내렸으니 각각 평년 장마철 강수량보다도 32.8%, 37.5%씩 많은 비가 불과 사흘여 만에 내린 셈이다. 청양 정산면에는 무려 570㎜, 공주 금흥동 511㎜, 익산 함라면 499.5㎜, 세종 새롬동 486㎜, 군산 내흥동에도 480.3...
총선 출마 몸 푸는 '야권 올드보이' 2023-07-03 18:12:00
한 서울 동작갑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 국정원 출신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이 재선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문재인 정부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전 실장은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인 충북 청주 상당구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실장은 청주 흥덕구에서 3선을 했지만, 이 지역구는 문재인 정부에서...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에 '선처' 2023-06-24 10:55:44
21일 청주시 상당구의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하다가 보행 보조기를 밀며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장판사는 "저속으로 주행하던 피고인의 과실이 피해자보다 크지...
생후 9개월 아들 두고 나간 30대 엄마…"아기 질식사 추정" 2023-06-07 13:01:11
씨는 지난 4월 29일 오전 2시 2분께 청주 상당구 자택에서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3시간 동안 홀로 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다른 곳에서 생활하던 남편을 만나러 3시간 정도 외출했다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방에서 잠자던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한 뒤 119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 살해 후 도주 중 마약까지 손댔다…40대男의 최후 2023-06-01 22:59:52
4시께 청주시 상당구 거주지에서 여자친구 B씨(46·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다 홧김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의 시신을 방치하고 도주했고, B씨 시신은 다음 날 오후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기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