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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를 아름다운 사물로” 나우이즈로사드, 업사이클링 선도 2020-11-30 15:20:16
폐플라스틱 선별, 세척, 파쇄, 사출 과정을 거쳐 램프, 책 선반 등을 창조해 내고 있다. 나우이즈로사드의 첫 번째 제품은 풍기 램프(Funghi Lamp)다. 이탈리아어로 ‘버섯(Funghi)’이라는 뜻을 가진 이 램프는 ‘2019 서울디자이페스티벌’에 출품한 제품을 발전시킨 제품이다. 플라스틱 레이어를 조명의 효과로 활용해...
성남시, 케이티와 '스마트 자원순환 리빙랩 구축' 업무협약 2020-11-27 16:22:18
지역화폐로 보상해주고, 이물질을 자동 선별하는 IoT 시설로 파쇄·처리하면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품질 재활용품 수집, 재활용품 운반 비용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도 전망했다. 은수미 시장은 “케이티가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중인 IoT 기반 감량 시설은...
지역난방공사,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시민에 공개 2020-02-04 16:53:45
공개하고, 환경영향 조사를 위한 발전소 가동시 지역주민의 환경권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RF(Solid Refuse Fuel):고체폐기물 중 발열량이 4,000kcal/kg 이상인 폐합성수지류, 폐지류, 폐목재류 등 가연성 물질을 선별하여 파쇄, 건조 등의 처리과정을 거쳐 연료화시킨 고체연료를 말한다.
귀보, 수입의존도 높은 산화아연 재활용 기술 개발 2019-11-11 17:09:16
위해 아연을 도금한다. 폐차를 파쇄한 공정 부산물(주철스크랩)을 1500도에 녹인 뒤 집진기를 통해 포집한다. 이때 필터에 회수된 아연함유분진에 환원제를 투입해 증류(건식공정)한 뒤 중저순도 아연만 선별적으로 회수한다. 이와 함께 화학산(습식공정)에 녹여 불순물을 제어해 고순도 산화아연을 제조한다. 귀보는 자체...
삼표시멘트, 강원 삼척시에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준공 2019-09-25 08:08:50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이 시설을 통해 선별된 폐비닐 등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재활용해,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수입 유연탄을 대체하게 된다. 이 시설은 2016년 3월 삼척시와 삼표시멘트가 체결한 ‘폐기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을 통해 건립됐다. 총 22억5000만원의 사업...
요양병원 옆에 골재파쇄 업체…켁! 먼지 몸살 앓는 수도권 주민 2019-06-07 18:05:35
위기에 직면해 생존권 투쟁에 나섰다.“주택가에서도 골재 파쇄 가능”골재 선별·파쇄업체들은 터널 굴착, 아파트 터파기 등의 공사 현장에서 나온 암석들을 잘게 부숴 모래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골재 선별·파쇄업체는 전국 924곳(작년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년(895곳)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8 08:00:11
골재 선별·파쇄 사업장 지도·점검 190527-0978 지방-032718:05 현대중 노조, 물적분할 반발 주총장 점거농성(종합2보) 190527-0983 지방-032818:09 부산항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설치 주민 반대에 무산 190527-0984 지방-055018:10 당진항 매립지 수호·미세먼지 문제, 충남 지방정부 공동 대응(종합) 190527-0989...
의성 17만3천t '쓰레기산' 치우기 6월부터 본격화 2019-05-20 14:25:50
방치한 폐기물 선별·처리 용역을 시행했고 입찰 공고를 거쳐 지난 13일 한 업체와 계약했다. 이 업체는 쓰레기산 현장에서 폐기물을 선별, 파쇄 등을 거쳐 재활용 상태로 가공해 실어 낸다. 이는 한국환경개발사업장 폐기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쌓아놓는 것을 방지해 2차 환경오염 문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고 한다....
'양심 불량'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23곳 적발 2019-03-26 09:21:05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2곳은 건설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를 이행하지 않았다. 일부 업체는 해당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채 폐석재나 폐콘크리트 등 폐기물을 파쇄하거나 선별하는 시설을 운영하면서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골재판매소와 콘크리트...
탈 많았던 나주 폐기물 자원화 시설, 성능 조작 드러나 2019-03-14 15:27:26
이 시설은 생활폐기물 선별과 파쇄, 건조, 압축 과정을 거쳐 팔레트 형태의 고형연료를 생산해내는 곳으로, 국비와 시비 등 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됐다. 2014년 7월 준공 이후 시공을 맡았던 H사가 위탁 운영했는데, 일주일에 2∼3차례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고 압력을 높이는 가압(加壓)시설에도 하자가 발생했다. 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