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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金 전화번호 바꾸고…김여사 순방 안간다 2024-11-08 18:03:44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에게 약속하셨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당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침묵한 한 대표가 이날 입장을 낸 건...
유승민, 尹 담화에 "자기 여자 보호하려는 상남자" 비아냥 2024-11-08 15:11:47
대한 사과와 쇄신책을 기대했는데,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비호하기에 바빴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온갖 궤변이 난무했다.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는데, 왜 순진한 김 여사를 악마화하느냐며 갑자기 육 여사를 끌어와 김 여사를 같은 반열에 올린다"며 "본인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특검의...
침묵 깬 한동훈 "尹 현 상황 사과…특별감찰관 즉시 추진" 2024-11-08 10:14:27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하셨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 중 평가할 만한 부분만 짚은 것을 보인다. 그는 다만 "실천이 '민심에 맞는 수준'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며 "그런 민심에 맞는 실천을 위해서 당은...
[속보] 韓 "尹, 인적쇄신·김여사 활동중단 약속…당 특감관 절차 추진" 2024-11-08 09:56:21
韓 "尹, 인적쇄신·김여사 활동중단 약속…당 특감관 절차 추진"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속보] 韓, 尹담화에 "이제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속도감 있는 실천이 중요" 2024-11-08 09:52:48
현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하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실천이 '민심에 맞는 수준'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며 "그런 민심에 맞는 실천을 위해서 당은 지금보다 더 민심을 따르고...
추경호, 尹 사과 비판에 "이재명은 한 번이라도 사과했나" 2024-11-08 09:38:59
여사 논란과 관련해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렸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면서 취임 후 처음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140분간 진행한 회견에서 국정을 쇄신하고 김 여사의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만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적쇄신 위해 인재풀 물색 중…시기는 유연하게 검토" 2024-11-07 18:36:12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야당은 물론 여당도 내각 개편과 대통령실의 인적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는 질문을 받자 윤 대통령은 “인사를 통한 쇄신의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벌써부터 인재풀에 대한 물색과 검증에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시기는 다소 지연될...
고개 숙인 윤석열 대통령 "아내 처신 무조건 잘못" 2024-11-07 18:02:23
특별검사법에는 반대 의견을 냈다. 국정 쇄신을 위한 내각과 대통령실 인적 개편에 대해선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의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벌써부터 인재풀에 대한 물색과 검증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12분간 통화하고 이른 ...
與 "대통령, 진솔하게 설명·사과"…野 "역사상 최악의 담화" 2024-11-07 17:58:11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국정 쇄신에 관해서도 그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에 관한 우려가 충분히 해소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좀 보시죠”라고 했다. 5선의 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진솔한 담화와 회견이었다”며 “여러 차례의 겸허한 사과와 다양한 주제,...
윤 대통령 "아내 대외활동, 국민 싫다면 안해야…특검은 정치선동" 2024-11-07 17:57:04
고치겠다”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쇄신의 쇄신을 기해 나가겠다”는 말도 했다. 담화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선 김 여사 문제에 관해 ‘문제’ ‘잘못’이라는 표현을 쓰며 낮은 자세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 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매사에 더 신중하게 처신해야 하는데 이렇게 국민들한테 걱정을 끼쳐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