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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 3개월 연속 '3%대' 물가 이어졌나 2024-04-27 09:32:58
발표한다. 앞서 2월의 경우 반도체 호조 덕에 수출금액지수와 물량지수가 모두 1년 전보다 3.7%, 3.8% 높아졌다. 각 5개월, 6개월 연속 오름세다. 특히 반도체 관련 수출금액지수는 6년 2개월, 수출물량지수는 11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반대로 수입금액지수는 13.5%나 떨어지면서 교역조건을 반영하는...
중동사태에 환율 뛰고 미국도 신중…"한은 금리 인하 4분기에나" 2024-04-17 13:34:58
4분기에나" 유가·환율 오르면 수입물가↑…전문가 "한은 연내 많아야 1∼2번 인하" "미국 9월 인하도 불투명…유가 100달러 웃돌면 한국 연내 못 낮출 수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오지은 기자 = 가뜩이나 불안한 물가에 중동 사태까지 겹쳐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전환(피벗) 예상 시점이 갈수록 늦춰지고 있다....
위험회피 확산에 환율 1,400원 터치…17개월 만에 최고(종합) 2024-04-16 16:34:38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더디게 둔화하고, 미국 경제 성장세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시점이 시장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지정학적 위험·러 제재에 원자잿값 들썩…각국 중앙은행에 부담 2024-04-15 16:33:55
니켈 물량을 취급하는 것을 금지했다. 러시아는 전 세계 니켈 공급의 6%, 알루미늄의 5%, 구리의 4%를 차지하는 주요 금속 생산국이다. 이에 따라 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1987년 현재 형태의 계약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폭인 9.4%나 올랐으며, 니켈도 8.8% 상승했다. 다만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구리 가격은 상대적으로...
"세계 교역 예상보다 부진할 수도…수출 하방 위험 유의" 2024-04-14 12:00:02
높다. 수출물량지수가 반도체 수요 증가로 2019년 대비 14∼17%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고, 수출물가지수도 반도체 가격 반등을 반영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송 연구위원은 "최근 세계교역 실적치가 주요 전망 기관들의 낙관적 전망을 하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이번엔 방울토마토, 1주 새 40% 튀었다 2024-04-05 18:08:40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수입 오징어 물량을 늘려 가격을 낮추고 있다. 이마트는 정부 비축물량인 ‘물가안정 오징어’와 자체 직매입한 아르헨티나산 오징어 물량을 동시에 확대했다. 다음달 2일까지 이마트가 판매하는 중급 오징어(원양산 해동) 한 마리 가격은 1980원으로 기존의 냉동 오징어 평균 소매가(3868원)의 절반...
환율 1350원도 뚫었다…"이거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04-02 16:08:33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을 기록하면서 기준선인 50을 17개월만에 넘어섰다. PMI는 50을 넘으면 업황이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높은 것이었다. 미 경제가 견조한 상황에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다.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이 이어질...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해 연고점 경신…1,352.1원 2024-04-02 15:44:00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기준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둔화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약세를,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각각 나타냈다. 다만, 고점 인식에 따른 수입업체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난달 반도체 수출물량, 12년 만에 최대폭 증가 2024-03-27 20:41:00
이 역시 컴퓨터·전자·광학기기(35.9%)가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금액지수는 65.3% 올라 2017년 12월(67.3%) 이후 6년2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나타냈다. 수입금액지수(133.33)와 수입물량지수(113.65)는 1년 전보다 각 13.5%, 9.7% 하락했다. 이 같은 반도체 훈풍은 기업들의 체감경기 개선에도 영향을 줬다....
반도체 훈풍 분다…수출물량 11년8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 2024-03-27 12:11:56
1차 금속제품(-8.0%) 운송장비(-7.1%) 등의 수출물량지수 하락분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수출금액지수도 3.7% 올랐다. 이 역시 컴퓨터·전자·광학기기(35.9%)가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금액지수는 65.3% 올라 2017년 12월(67.3%) 이후 6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이 나타냈다. 반면 1차 금속제품(-13.3%), 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