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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올림픽(17일) 2018-02-16 06:05:03
= 프리스타일 여자 슬로프스타일(10시·휘닉스 스노 경기장) ☞ 이미현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 개인(21시30분·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 최서우, 김현기 △ 아이스하키 = 남자 조별리그 2차전 한국-스위스(16시40분·강릉 하키센터) △ 스켈레톤 = 여자 1인승(20시20분·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 정소피아 △ 컬링 =...
새처럼 날아올라 '금빛 비행'… 클로이 김, 여제가 된 천재 2018-02-13 20:38:36
호령 왜?레드먼드 제라드(17·미국)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클로이 김까지 금메달을 추가하자 ‘10대 천하’라는 말도 나온다.노성균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pgs(평행대회전) 경기위원장은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에 어린 선수들이 톱 랭크에 많이 분포돼 있는...
영국 스노보드 선수 수술 성공… 'K의료도 금메달급' 2018-02-13 17:08:44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그는 지난 8일 훈련 중 오른쪽 발뒤꿈치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국의 제임스 칼더 자문의는 이 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수술을 부탁했다. 자국의 유망한 스노보드 선수의 수술을 믿을 만한 의사에게 맡기고 싶다는 취지였다.사고...
[올림픽] '최연소·최고점' 클로이 김…'천재'는 데뷔부터 달랐다(종합) 2018-02-13 16:06:35
남녀 스노보드를 통틀어서는 11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한 레드먼드 제라드(미국·2000년 6월생)에 이어 두 번째다. 클로이 김은 1984년 알파인스키 활강 우승자인 미첼라 피지니(스위스)보다 19일 이른 나이에 금메달을 따 설상 종목 여자 최연소 우승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제라드에 이어 동계올림픽 사상...
[올림픽] "女 스노보드 경기 날씨, 선수들 문제 없을 것으로 봤다" 2018-02-13 12:51:28
기자 = 강풍 속에서 진행된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에 대해 국제스키연맹(FIS)는 "선수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제니 위데케 FIS 대변인은 13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브리핑에서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가 무리하게 강행된 것이...
[올림픽] 클로이김·제라드… 스노보드에선 왜 '10대'가 강한가 2018-02-13 12:37:23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2000년 4월 23일에 태어난 김은 17세 9개월에 올림픽 정상에 올라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17세 7개월에 금메달을 따낸 제라드는 동계올림픽 사상 두 번째로 어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유독 스노보드에서 10대의 반란이 거세다. 영국 BBC...
[올림픽] 외신 "바람·얼음·추위…너무 '겨울 같은' 평창올림픽" 2018-02-13 12:13:05
미치고 있다. 지난 12일 있었던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은 예정보다 75분 늦게 시작했다. 결선에 진출한 50명 중 41명이 경기 중 넘어지거나 경기를 포기했다. 미국 스키·스노보드협회 타이거 쇼 회장은 "하늘에 떠 있는데 시속 50㎞의 바람이 옆으로 불면 절대적으로 겁이 나고 무섭다"고 말했다. 스노보드보다...
[올림픽] '최연소·최고점' 클로이 킴…'천재'는 데뷔부터 달랐다 2018-02-13 11:42:42
남녀 스노보드를 통틀어서는 11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한 레드먼드 제라드(미국·2000년 6월생)에 이어 두 번째다. 여기에 클로이 김은 제라드에 이어 동계올림픽 사상 두 번째 2000년대생 금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 여자로는 처음이다. 점수도 남다르다. 올림픽 하프파이프에 100점 만점이 도입된 건 4년 전...
박재민 `실검 1위` 이유 있네 2018-02-13 10:31:28
KBS 1TV가 방송한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중계방송의 해설을 맡아 또렷한 발음, 활기찬 목소리, 풍부한 해설로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박재민은 각 선수의 이력과 실력을 꿰뚫은 해설과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비유,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발성으로 경기 관람의 재미를 높였다. 이같은...
[올림픽] 국내 정형외과 실력도 '금메달급'…英국가대표 수술 성공 2018-02-13 07:01:00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오머로드는 지난 8일 훈련 중 오른쪽 발뒤꿈치뼈가 골절됐다. 오머로드는 사고 후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입원했으나 영국 대표팀 측에서 이 교수의 수술을 원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 중에서도 족부외과가 전문이다.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