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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홍콩 시대혁명' 구호 만든 홍콩 민주활동가 조기석방 2022-01-19 16:40:46
렁은 2016년 홍콩독립을 지지하고 당국의 선거 정책을 비판하는 친(親) 독립 성향 시위에 참여했다. 정치단체 본토민주전선 대변인이었던 렁은 당시 '홍콩독립'이라고 적힌 무대 위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권력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며 "홍콩의 주권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공산당, 중국이나 현지 정부 것이...
강민진 "심상정, 깨끗한 사람…이재명과 단일화 가능성 '제로'" [청문청답] 2022-01-07 11:08:20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던 심 후보의 정치 행보를 봤을 때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 발언이다. 비단 정치참여뿐만 아니라 청년정책의 측면에서도 심 후보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왔다. 소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우리 사회의 비주류로...
[취재수첩] 회의록 하나 안 남긴 탄소중립위 2022-01-02 17:18:21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NDC 상향안에 대한 협의체 회의 참석 대상은 시민사회, 중소기업, 노동계, 청년단체뿐이었다. 탄소중립위는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회의가 워낙 많아 회의록을 작성할 여력이 없었다”는 변명을 대고 있다. 산업계 의견이 배제된 데 대해서도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다만...
[단독] 탄중위, 의견수렴 회의 26번 열고는 회의록도 안 남겼다 2022-01-02 09:30:02
"특히 탄소중립처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선 반드시 회의록을 남겨야 한다"고 했다. 탄소중립위가 26차례의 회의를 진행하면서 산업계의 의견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6번의 회의는 정부가 작년 8월 5일에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에 대한 회의 21번과 작년 10월 8일에...
“부산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성과창출이 핵심” 강필현 제8대 부산디자인진흥원장 2021-12-22 09:51:43
있는 곳이 바로 부산 입니다. 특히 부산 시민과 사회의 디자인 의식은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그 사례로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진행 중인 국민정책디자인단에 부산시가 참여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수상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울경 지역의 디자인산업을 고도화 할 수 있는 산업과 ...
경기 오산시, 여성가족부 지정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2021-12-20 13:25:52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활성화에 노력했다. 또 2021년에는 여성친화도시 전담인력 확보 및 부서별 협력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식개선 교육을 적극 실시하며 여성친화사업 추진에 노력해왔다. 시는 여성가족부와 2022년 1월중 협약을 체결하고, 조성계획 수립· 지역 특성화 사업 발굴·시민참여단 활성화 등을 위해...
유럽 대유행 폭풍전야…각국 하루 수만명 확진에 봉쇄령 고심 2021-12-20 10:23:00
브렉시트 이행과 방역 조치 등 존슨 총리의 정책에 반기를 들며 사퇴했다. 그는 사직서에서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밝혀 현재 방역 정책이 과도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런던에서는 백신 패스와 봉쇄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독일은 영국...
'민주 후보 전멸' 홍콩 선거제 개편 후 첫 의회 선거 시작 2021-12-19 09:26:19
처음 실시된 선거인단 선거에서는 친중 진영 후보가 당선인의 99.7%를 차지했다. 당시 364명을 뽑는 선거에 예년보다 훨씬 적은 412명이 출마했고, 당선자 중 자신을 친중 진영이 아니라고 홍보한 후보는 단 1명뿐이었다. 홍콩 정부는 이날 지하철과 버스 승차를 무료로 하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또 사상 처음으로...
홍콩 선거제 개편후 첫 의회 선거…투표율·무효표에 관심 2021-12-18 05:00:01
선거제 개편 후 지난 9월 처음 실시된 선거인 선거인단 선거에서는 친중 진영 후보가 당선인의 99.7%를 차지했다. 당시 364명을 뽑는 선거에 예년보다 훨씬 적은 412명이 출마했고, 당선자 중 자신을 친중 진영이 아니라고 홍보한 후보는 단 1명 뿐이었다. ◇ 당국 투표 연일 강조…접경지대에 첫 투표소 설치 홍콩 정부는...
구청장 "시가 사찰형식 자료 요구 " vs 서울시 "과잉 정치행위" 2021-12-07 15:28:33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안전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의무가 있는 서울시가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저작권법` 위반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명단이나 강의록까지 요구를 해왔다는 점, 심지어 공문 형식조차 취하지 않고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요구를 해왔다는 점을 들어, 과거 군사독재 시절의 민간인 사찰과 다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