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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4년 만에 공개 석상 2023-08-14 15:46:18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에서 '마약과 사회-마약 투약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하 씨는 "미국 동부 주립 대학교의 로스쿨을 다니면서 주말마다 파티하다 보니 술과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동관호' 방통위, '공영방송 개혁' 등 국정과제 속도낼듯 2023-07-28 10:14:51
주요 간부가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사실상 식물 상태였다. 검찰에 기소된 한 전 위원장은 결국 지난 5월 말 면직 처분돼 재판이 진행 중이며 주요 간부들은 상당 기간 구속되기에 이르렀다.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석년 광주대 교수는 이 일로 KBS 이사에서도 최근 해임되는 등 여파가 컸다. 한 전 위원장의 면직과...
행안부 '식물위원회' 폐지 박차…10개 정비 2023-07-27 15:25:57
기능을 하지 못했던 '식물위원회' 10개를 정비·폐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비효율적으로 설치·운영되는 위원회 정비를 위해 발의된 '기부금품법 등 6개 법률의 일부개정에 관한 법률안'과 '소방기본법 등 5개 법률의 일부개정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지방재정법'상...
한상혁 "'미치겠네'는 모욕적 프레임…공소 요건 아냐" 2023-05-24 16:46:2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점수를 보고 받고 "미치겠네. 그래서요? 시끄러워지겠네. 욕을 좀 먹겠네"라고 한 게 사실이냐고 묻자 "공소장에 기재는 돼 있지만 공소 사실의 요건이 아니다. 공소장에 기재하면 안 되는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은 형사 재판...
농지 상속받았는데…양도소득세 얼마 내야 할까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3-05-19 08:08:09
법을 재개정했습니다. 또 2021년 정부와 국회가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 인상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배제와 관련해 법 개정을 추진했으나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자경농지 세액감면 (조특법69조①,조특령66조⑬) 자경 농지에 대한 양도소득 세액감면 제도는 토지 소유자가 8년 이상...
3인 방통위 체제 계속될까…후임 인선도 안갯속 2023-04-16 07:00:01
반쪽 체제로 운영되면서 식물 상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5기 방통위원으로는 한상혁 위원장과 김효재·김현 위원이 있다. 안형환 전 부위원장은 지난 달 30일로, 김창룡 전 위원은 이달 5일로 임기가 만료됐는데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다. 16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안 전 부위원장 후임의 경우 여야...
[사설] 국민의힘 대표에 김기현…국정 뒷받침 제대로 하는 것이 여당의 본분 2023-03-08 17:58:35
식물 정권’이 말로만 그치지 않을 수 있다. 갈라진 갈등의 골을 메우는 게 발등의 불이다. 경선에서 이전투구는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 윤심(尹心) 공방으로 날을 새더니 막판엔 땅투기, 대통령실 경선 개입 논란으로 총선 전략과 당 개혁 비전은 실종됐고 분당(分黨)대회라는 말까지 나왔다. 김 대표는 물론...
KT 대표후보 논란 계속…확정 하루 전까지도 뒤숭숭 2023-03-06 12:07:45
제기…식물 대표설·차기 경영진 수사설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조성미 기자 = 차기 대표 후보 확정을 하루 앞둔 KT 안팎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KT는 7일 최종 대표 후보를 확정하고 이달 말 주주총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대표 후보자 일괄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진중권 "이재명, 정치적 사망선고" 2023-02-28 07:59:46
묻는 진행자의 말에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다"고 답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도 자신의 블로그에 '이재명 파문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재명은 끝났다. 국회와 국민은 전과 4범 이 대표를 파문했다. 정치적 코마 상태, 식물 정치인이 됐다"며 "이 대표가 설 자리는 없을 것이다....
[홍영식 칼럼] 전당대회가 '分黨대회'로 치닫는 與대표 선출 2023-02-06 17:53:18
국회에서 초선들은 크든 작든 쇄신 목소리를 내왔는데, 이래서야 국민의힘의 미래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나. 정치는 현실이다. 전대가 흥행하려면 싫든 좋든 유력 후보들을 무대에 올려 잔치판을 벌여야 한다. 그런데 친윤 주류는 특정 후보만 밀면서 가지치기에 나섰다. 선거 승리를 위해선 중도 ‘스윙보터’를 잡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