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낸다"…우주굴기 中 창어6호 착륙 성공(종합2보) 2024-06-02 14:07:28
발사돼 2019년 1월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에 인류 최초로 착륙했다. 2020년 발사된 창어 5호는 약 2㎏의 달 샘플을 채취해 귀환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오는 11월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발사 계획을 내놓으면서 미중 달 탐사 경쟁의 본격화도 예고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미션이...
돈 되는 우주산업...KAI, 스페이스X 꿈꾼다 2024-05-28 16:19:03
민간인 우주 유영 프로젝트(폴라리스 던)를 진행합니다. 중장기적으로 달 탐사도 비즈니스의 영역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39개국이 참가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대표적입니다. 달에는 헬륨-3가 100만 톤 매장된 걸로 추정되는데요. 전 세계 인구가 1만년 동안 쓸 수 있는 전기를 만들...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출범…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2024-05-27 14:47:28
임무인 '아르테미스 계획' 참여 확대 추진,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체제 구축, 국제공동 블랙홀 관측 프로젝트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EHT)' 참여, NASA와의 태양코로나그래프 발사 등도 예정돼 있다. 또한 윤 청장이 핵심 임무로 내세운 민간 우주기업 발굴·육성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당장...
"달에 사람 살게 될 때 무인 달 탐사선은 코미디 될 수도" 2024-05-22 09:34:46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제1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우주항공청 설립의 당위성은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미래 우주기술 산업화 방향을 예측해 가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 분야를 개척해 미래세대 먹거리를 만드는 '우주경제'를 구현하자는 것"이라며 이런...
블루오리진, 사고 2년만에 우주관광 재개…90세 탑승객도 '무중력' 체험 2024-05-20 12:16:50
‘아르테미스’의 인간착륙시스템(HLS) 프로그램 사업자로 당초 두 회사를 모두 선정한다는 계획을 깨고 스페이스X만 선정했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지난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오는 2030년까지 달 착륙선을 개발해 나사에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날 탑승객 중엔 올해 90세인 에드 드와이트씨도 포함됐다. 그는...
우주경제의 기본은 '자급자족'…채소 기르고, 웨이퍼도 찍는다 2024-05-07 18:40:00
초점이 맞춰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다음을 준비하겠다는 취지다. 7일 과학계에 따르면 NASA는 최근 달 대장간(lunar forge), 이른바 ‘스페이스 파운드리’를 주제로 아이디어 대회를 열었다. 우주 공간에서 스스로 자원을 조달해 우주 탐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7개 대학이...
야마카와 히로시 "도요타·미쓰비시와 영하 170도 견디는 달 오프로드車 개발" 2024-05-07 18:12:53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일환으로 일본인 두 명이 2028년 달에 착륙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넬슨 국장이 문서에 서명한 다음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인의 달 착륙은 미국인 외에 사상 처음”이라고 치켜세웠다. 우주 분야가 과학을 넘어...
"우주로 산업자재 나르자"…머스크·베이조스 등 참여 2024-05-06 18:12:41
수 있게 설계했다.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3호, 4호에도 사용한다. NASA가 건설 중인 달 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와 도킹해 다수 우주인을 실어 나르는 용도로도 쓴다. 우주 패권을 놓고 스페이스X에 도전장을 던진 블루오리진은 블루문-MK1을 달에 보낼 계획이다. 자체 개발 중인 초대형 로켓 ‘뉴...
72년 전부터 예견?…일론 머스크와 화성의 운명 2024-05-06 18:08:26
재사용 가능성도 처음 입증했다. NASA는 아르테미스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의 공식 로켓과 우주선으로 슈퍼헤비와 스타십을 지정했다. 달과 화성 등에서 로봇 또는 우주 비행사가 채굴한 막대한 가치의 광물을 지구로 다시 갖고 올 때 스타십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매년, 매달 천정부지로 치...
[커버스토리]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의 미래는? 2024-04-22 10:01:01
아르테미스’를 추진하면서 민간 우주기업인 블루오리진과 다이네틱스의 착륙시스템(Human Landing System)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NASA는 이후 달에 우주정거장과 유인 기지를 건설한 다음, 이를 발판으로 ‘달에서 화성으로(Moon to Mars)’ 우주선을 보내는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을 NASA 단독으론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