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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6개 중 2개는 끝내 남았다 2024-01-31 10:25:39
아소파'(시코카이)와 모테기 도시미쓰 당 간사장이 회장인 '모테기파'(헤이세이연구회) 2개가 '정책집단'으로 남기로 했다. 모테기 간사장은 전날 파벌 소속 의원들이 참가한 모임을 열고 파벌에서 자금 모집과 인사 추천 기능이 없는 정책집단으로 이행할 방침을 확인했다. 모테기 간사장은 "이른바...
해산거부 日자민당 파벌도 '흔들'…오부치 전 총리 딸 등 탈퇴 2024-01-27 10:18:46
아소파에 속했던 이와야 다케시 전 방위상은 전날 "처음부터 당을 다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벌 탈퇴를 표명했다. 앞서 자민당 파벌 6개 가운데 검찰이 비자금 문제로 국회의원이나 전현직 회계 책임자 등을 기소한 '아베파', '기시다파', '니카이파'는 해산을 결정했다. 이후 관계자가...
日자민당, 개혁안 내놨지만…"35년전보다 후퇴·효과 의문" 비판 2024-01-26 09:19:47
아소파'와 '모테기파'는 정책집단으로 남게 됐다. 자민당 총재이자 쇄신본부장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전날 총무회에서 "중간 정리안을 구체화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정치개혁에 끝은 없기에 험준한 여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벌 철폐를 선언하지 않은 이번 개혁안에 대해 도쿄신문은...
"아베파 '비자금' 간부들에 의원 사퇴·탈당 요구…불응시 징계" 2024-01-25 09:06:52
비자금 스캔들 이후 자민당 파벌 6개 중 3개는 해산을 선언했고, 가장 규모가 작은 파벌인 '모리야마파'도 해산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나머지 2개 파벌인 '아소파'와 '모테기파'는 정책집단 형태로 유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파벌은 인사추천 없는 '정책집단' 존속…의원 명절 '떡값' 폐지 2024-01-24 09:43:44
아소파',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이 지휘하는 '모테기파' 등 2개만 남게 된다. 아소파와 모테기파는 정책집단 형태로 파벌을 존속시키겠다는 의향을 드러낸 바 있다. 요미우리는 "남은 파벌이 정책집단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며 자민당이 1994년 파벌 해산을 선언했으나 이듬해 파벌...
'해산' 발표해놓고 다시 파벌 존속시키려는 日자민당 '갈팡질팡' 2024-01-23 10:02:04
아소파', '모테기파', '모리야마파'는 해산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파벌을 사실상 인정한 쇄신본부 개혁안은 정권을 지지해 왔지만, 파벌 존속 의사를 비친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등을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배려'한 것으로 보이며 파벌 해산이라는 핵심이 빠진 탓에 당내에서 비판과...
日기시다 '파벌해산' 승부수에도 지지율 20%대…"퇴진위기 수준"(종합) 2024-01-22 12:58:26
세 번째 규모인 '아소파'와 '모테기파'는 파벌을 존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자민당 파벌과 비자금 문제에 대해 냉담한 여론이 확인됐다. 아사히 조사에서 72%는 자민당 파벌이 해산하면 정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것으로 보는가에 관한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또 비자금...
日기시다, 파벌 해산에도 지지율 바닥…'퇴진위기' 20% 초반대 2024-01-22 09:20:11
의원 수 기준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규모인 '아소파'와 '모테기파'는 파벌을 존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자민당 파벌과 비자금 문제에 대해 냉담한 여론이 확인됐다. 아사히 조사에서 72%는 자민당 파벌이 해산하면 정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것으로 보는가에 관한 질문에...
[천자칼럼] 70년 日 파벌정치의 종언? 2024-01-21 18:10:57
기시다파(46명), 니카이파(38명)다. 일단 아소파(56명)·모테기파(53명)·모리야마파(8명)는 해산에 부정적이지만 오늘 자민당 정치쇄신본부가 파벌 문제 등에 관한 중간 쇄신안을 내놓기로 해 파벌 해체 논의가 확대될 수도 있다. 1955년 자유당과 일본민주당이 합당해 탄생한 이후 일본 정치를 지배해 온 자민당은 곧...
日자민당 파벌 잇단 해산에도 2·3위 파벌은 존속 결정 2024-01-21 10:38:31
현지 언론은 기시다파(46명), 아소파, 모테기파를 정권의 주류 파벌로 분류하면서 기시다 정권이 초기부터 '세 파벌 연합'으로 유지돼 왔다고 분석했다. 마이니치신문도 아소 부총재가 기시다 총리가 기시다파 해산을 표명한 18일 "(아소파에서는) 입건된 사람이 없는데 파벌을 해산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