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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평화로운 식물 세계?…"여기는 소리 없는 전쟁터" 2022-09-30 18:12:58
칸데이아스가 쓴 책이다. 그는 생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식물을 위한 변론’이란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자연 다큐멘터리가 먼 오지의 동물만 다루는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나는 수없이 많은 놀라운 생태계의 상호작용이 우리 집 뒤뜰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한다. 다루는...
허리케인 '피오나' 푸에르토리코 강타…한때 섬 전체 정전(종합) 2022-09-19 09:30:58
한때 섬 전체가 구름에 뒤덮이기도 했다. 폭풍의 맹렬한 기세에 주요 지역 송전선이 무너지거나 기능을 잃었고, 한때 섬 전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전력회사인 루마 에너지(LUMA Energy)는 트위터에 "악천후 때문에 여러 송전로 시스템이 중단돼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졌다"며 현재의 기상 조건을 고려할 때...
절벽서 떨어진 '테슬라' 완파…운전자 멀쩡히 걸어 나왔다 2021-12-01 19:48:33
모델S P90D가 미국 자치령인 카리브해 섬 푸에르토리코에서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은 완전히 부서졌지만 A씨는 팔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졌다. A씨는 멀쩡하게 자동차에서 걸어 나왔고, 산산조각이 난 자동차의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색가전? 이젠 유색가전…가전공식 바꾼 '컬러매직' 2021-10-21 16:58:31
‘퍼플섬’이라고 이름 붙여 본격 홍보에 나섰다. 방문객이 사시사철 보라색 꽃을 볼 수 있도록 보라 유채꽃, 아스타 국화 등을 더 심었다. 공중전화 부스도 보라색으로 칠하고, 식당에서는 보랏빛 흑미밥을 냈다. 섬이 ‘퍼플’로 물드는 속도만큼 관광객도 늘어났다. 지난해 퍼플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20만3000명으로,...
한국판 산티아고·환상의 정원…신안군과 섬타다 2021-10-13 15:47:50
완성된다”고 소개했다. ‘퍼플섬’에선 아스타꽃 축제보라색 도보다리로 유명한 ‘퍼플섬’ 반월·박지도에서는 이달 말까지 ‘퍼플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아스타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인 이 축제를 위해 신안군은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 정원에 75만 주의 꽃을 심었다. 퍼플교를 건너 섬을 일주하면서...
태국, 방콕 등 10월 재개방 계획대로 될까…"너무 빨라" 우려도 2021-09-16 10:06:43
33%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피팟 장관은 애초 방콕 시내 21개 지역을 골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개방하자는 제안을 내놓았지만, 아스윈 시장이 관광객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차라리 방콕 전역이 재개방에 참여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며칠만에 햇빛" 그리스 에비아섬 산불 9일만에 겨우 통제 2021-08-12 10:11:56
대유행 때문에 위축된 에비아섬 관광업은 다시 타격을 받았다. 콘치아스 시장은 "8월을 통째로 잃었다"며 "산불이 안 났더라면 사람들이 내년까지 머물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비아섬 호텔업계 대변인은 이달 예약이 90% 감소했다고 밝혔다. 콘치아스 시장은 "손실이 막대하다"며 "환경 재앙 때문에 수십년에 걸쳐 경제...
그리스 에비아섬 8일째 화마와 사투…서울 면적 3분의 2 불타 2021-08-11 06:02:19
말했다. 에비아섬 다음으로 피해가 큰 아테네 북부 아티카 지역은 일단 큰 불길이 잡히면서 한숨을 돌리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에서는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그리스 수사당국은 고의로 불을 지르거나 실수로 불을 낸 혐의로 16명을 체포해 수사...
번지는 산불에 그리스 에비아섬에서 수백명 배로 탈출(종합) 2021-08-08 23:48:51
그리스 산불은 8일에도 계속됐다. 니코스 하르달리아스 그리스 시민보호부 차관은 이날 "거센 바람 탓에 에비아 북쪽의 화재가 해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 섬에 모두 17대의 소방기가 투입됐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그는 "(아테네가 포함된) 아티카 지역의 상황은 나아졌지만, 불길이 확 타오를 위...
현대건설, 싱가포르 산업안전보건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2021-08-02 12:17:17
아스 핑거원 매립공사, 테콩섬 매립공사 2단계 현장, 풍골 스포츠센터 등 3개 현장이 무재해 프로젝트에 주는 'WSH SHARP 어워드'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2019년 'WSH SHARP 어워드'에서 3개 현장이 수상한 이후 지난해 'WSH 혁신 어워드' 금상, 올해 4개 부문 수상 등 1997년부터 싱가포르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