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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권율 "강정일은 절대악 아냐…입체감 살리는 데 집중" 2017-05-25 11:01:54
변신을 시도했고 '귓속말'에서 그동안 쌓아온 악역 본능을 거침없이 발휘했다. "제 개인에 대한 칭찬도 감사하지만 작품이 잘 된 것이 가장 기뻐요. 특히 박경수 작가님이 매회 '악은 성실하다', '죽은 연꽃보다 살아있는 잡초가 낫다' 등 주옥같은 대사들을 주시고, 끊임없는 서스펜스를 펼쳐내는...
'터널' 김민상 "목진우의 차분한 광기, 자기최면으로 몰입" 2017-05-23 08:20:00
저는 본능이 앞서는데, 목진우는 이성이 본능을 누르는 소시오패스잖아요. 사이코패스와 달리 말투가 차분하고, 잘 웃기도 하고요. 그래서 참 어려웠어요." OCN 개국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퇴장한 '터널'에서 악역 목진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민상(49)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에 행복해했다....
[인터뷰] 조여정 “여배우 나이 30대 중반, 무대가 적어지는 것이 체감으로 다가와요” 2017-05-08 10:57:11
표현해냈다. 구정희 앞에서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현모양처 행세를 하다가도 자신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심재복 앞에서는 순식간에 서늘한 표정으로 돌변, 이은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중후반부에 접어들어 구정희를 차지하기 위해 얼굴도 이름도 모두 바꾼 채 의도적으로 심재복에게 접근했다는 비밀이 모두...
한수연, ‘훈장 오순남’서 강렬한 첫 등장…카리스마 악녀로 시선 강탈 2017-04-26 14:38:49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받고자 하는 본능이 강한 비운의 악녀 황세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포스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회 방송에서 한수연은 황룡그룹의 입양된 딸로 양어머니 용선주(김혜선 분) 회장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실감 나게 연기했다. 또한, 본인의...
'미녀와 야수' 400만 신드롬 주역…야수 vs 개스톤, 입덕 포인트 2017-04-04 08:31:18
빌런으로 재탄생한 개스톤은 본능에 충실하고 자기애가 넘치는 당당한 쾌남 매력을 뿜어낸다.거대한 풍채에 전쟁과 사냥을 즐기며 진한 남성미를 풍기는 그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직진하는 의외의 순정파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개스톤의 이른바 ‘입덕 포인트’는 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뛰어난...
[인터뷰] ‘피고인’ 엄현경, 연기와 예능 그 사이에 핀 꽃 한 송이 2017-03-30 08:00:00
악역과는 달리 차민호에겐 조금 더 특별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권선징악이라는 어떻게 보면 뻔한 결과였지만, 후에 반성하는 타 악역과는 달리 차민호는 끝까지 반성 없이 죄책감에만 시달리는 인물이었다. 이런 절대 악인이 순수하게 사랑하는 나연희라는 역을 맡은 엄현경은 캐릭터가 주는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인터뷰] ‘피고인’에는 엄현경이 필요했다 “나연희와 정반대 성격이라 걱정 많았죠” 2017-03-29 07:08:51
카리스마가 없거든요. 그래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캐릭터로 잡았죠. 나중에 보니 연약하게 변해 있더라고요. 절제되어 있는 캐릭터로요.” 엄현경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이 복합적인 나연희라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남편의 변장을 한 차민호를 처음 마주했을 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22 08:00:04
사임(종합) 170321-0797 문화-0038 15:30 '내보스' 연우진 "내성적인 환기의 키스, 계산보단 본능" 170321-0801 문화-0039 15:32 EBS 봄 개편…키워드는 가족·시니어·4차산업 혁명 170321-0817 문화-0040 15:41 울산대 개교 47주년 기념식…"미래가치 증대가 시대적 책무" 170321-0861 문화-0041 16:01 온시우, ...
장혁 "감정 없는 악역 연기 흥미로웠다" 2017-03-21 17:21:05
악역 연기 흥미로웠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영화 '보통사람'에서 제가 맡은 규남은 감정이 없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어요. 시대가 만들어낸 하나의 시스템인 거죠. 이런 캐릭터는 오히려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건조하게 느릿느릿한 말투로 해야 하는 말만 툭툭 던지는 그런...
[인터뷰] ‘5월의 신부’ 윤소이 “나쁜 기사 나오지 않도록 모범부부로 살겠다” 2017-03-21 15:37:00
그런지 건드릴 부분과 아닌 부분을 본능적으로 잘 알더라고요. 또 ‘나를 굶기지는 않겠구나’ 라는 믿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웃음). 아마 남자친구는 그냥 교제만 할 생각이었을 텐데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던 케이스 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배우다 보니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저를 배려한다는 생각에 바로 결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