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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외화수입 1% 상납 지시…통치자금 조성" <도쿄신문> 2019-12-30 09:36:5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 지역의 정비사업을 위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모든 단체, 기업이 연간 외화 수입의 1%를 내도록 지시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도쿄신문은 30일 대상 기업이 지시대로 자금을 내는지 조사한 북한 사법기관의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北김정은, 외화수입 1% 상납 지시…'216호 자금' 조성" 2019-12-30 08:52:5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 지역의 정비사업을 위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모든 단체, 기업이 연간 외화 수입의 1%를 내도록 지시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도쿄신문은 30일 대상 기업이 지시대로 자금을 내는지 조사한 북한 사법기관의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中 랴오닝 이어 지린성 지도부도 방북…지방차원 협력 강화 2019-12-26 13:58:59
속한 지역으로, 함경북도를 비롯해 양강도, 자강도 등과 접해있다. 바인차오루 서기는 23~24일 함경북도 방문 중 리희용 북한노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지린성은 북한 접경의 3개 도와 친선관계를 맺은 이래 농업·문화·교육·체육 등 영역에서 교류협력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내년에 지린성과 북한 접경의...
中창바이 통상구로 北 오간 연인원 20% 증가 '10만 돌파' 2019-12-10 16:29:25
북한 양강도 혜산시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양측의 주요 육상통로 중 하나다. 이곳은 2007년 8월 국가 1급 통상구로 승격됐으며, 최근 수 년 사이 창바이 국가 중점 개발개방시험구 및 창바이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의 발전에 따라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게 이들 매체의 설명이다. 한편 올해 1~6월 지린성...
"로켓맨" 2년 만에 꺼낸 트럼프, 北에 공개 경고 2019-12-03 21:52:59
것”이라고 일축, 북한에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밝혀 왔다. 김정은은 지난 2일 주요 정치적 결단의 무대로 여겨지는 백두산 삼지연군을 약 한 달 만에 다시 찾아 중대 결심을 또 앞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양강도 삼지연군 관광지구를 찾아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미아 기자...
北 "연말시한 다가와…남은 건 미국의 선택뿐" 2019-12-03 17:24:05
전망이 나왔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양강도 삼지연군 관광지구를 찾아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삼지연군은 양덕온천, 원산갈마지구와 더불어 김정은이 관광사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공을 들여온 곳이다. 최용해는 준공사에서 “자력갱생 노선의 생활력이 현실로 확증됐다”고 말했다. 이미아...
'모란봉클럽' 특명 '염소'를 지켜라? 인기 절정 국경경비대 자리는 얼마 2019-10-27 14:50:01
입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30만 원을 주고, 양강도 김형직군 국경경비대에 배치받았다. 돈을 주고 시작한 군사복무는 말 그대로 꿀보직이었다며, 이혁은 국경경비대에서 식량으로 쓰일 '염소를 키우는 임무'를 맡았는데, "다른 군인들은 보초를 서고 일을 하는데 나는 편하게 염소만 돌봤다"며 여유로웠던 군 시절을 떠올렸다...
'모란봉클럽' 모범생의 반란! 눈물 젖은 충격의 탈출극 사연 공개 2019-10-20 15:28:00
'양강도 혜산 중등학원'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이곳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로자들의 자녀를 키우는 곳으로 지역에서는 뇌물을 줘서라도 입학하고 싶은 로망의 학원이었다고 말했다. 그곳에 7세에 입학한 정옥주는 "매일 삼시 세끼 다른 반찬이 나왔다"며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며 모범생으로 지냈지만, 병상에...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김여정 남매…자신감 과시 연출 2019-10-16 23:14:09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건설 계획을 담은 조감도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간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이날 공개된 삼지연군 시찰 사진에서도 김 위원장은 밝은 표정이었다. 공사 막바지에 들어간 듯 건물 도색과 도로포장을 마친...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비핵화 협상 중대 결심 임박? 2019-10-16 17:24:04
올랐다고 보도했다. 백두산 입구의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도 방문했다. 백두산과 삼지연군은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곳이라고 선전하는 장소다. 김일성과 김정일도 과거 백두산에 말을 타고 오르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김정은은 삼지연군에서 “미국을 위수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