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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리수였나"…BTS 없는 하이브 '성적표' 뜯어 보니 [이슈+] 2024-05-02 20:00:04
엔터테인먼트까지 레이블을 통틀어 르세라핌 단 한 팀만이 컴백했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대신 신인 그룹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신인을 데뷔시키는 데에는 추가적인 초기 비용이 든다. 실제로 올 1분기 아티스트 활동이 저조했음에도 인건비·외주비 등을 포함한 판관비는 1628억원으로, 전년도 1562억원보다 늘었다....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레이블 어도어, KOZ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활약하고 있다. 지코가 이끌고 있는 KOZ엔터테인먼트의 분위기 반전이 유독 눈에 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이브 산하 국내 레이블 가운데 가장 낮은 매출(194억)과 영업익(90억)을 기록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르세라핌, 뉴진스, 투어스 등을 성공시킨...
카카오엔터 장윤중,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2024-04-30 11:07:54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가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4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 빌보드는 매년 미국을...
"韓 기업들, 美 대선 앞두고 레버리지 전략적 이용해야" 2024-04-27 06:49:53
어스 최고정책책임자(CPO)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정치적 결과를 추측하는 대신, 다양한 집단과 공감하며 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때 효과적인 성과가 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오는 7월과 8월 밀워키와 시카고에서 열리는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뉴진스' 컴백 앞두고 날벼락…하이브, 하루 새 7500억 날렸다 2024-04-22 17:24:30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선 이미지가 중요한데, 미래가 암울합니다"라며 한탄했다. 다른 주주는 "민 대표에게 손해배상 청구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분개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분기 실적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선 하이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32%...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장과 함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 기준 4만385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1800원)과 비교하면 29% 감소한 수치다. YG는 지난해 격동의 시기를...
[오늘시장 특징주] 하이브(352820) 2024-04-18 10:05:53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가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연간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최근 데뷔한 신규 걸그룹의 인기가 엄청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저점으로 삼아 현재의 주가에서 매수할 기회로 보는...
"대기업이 따로없다" 했는데…'BTS 대박' 하이브 또 일냈다 [연계소문] 2024-04-14 22:00:01
KOZ엔터테인먼트에 추가로 CJ ENM과의 합작 회사였던 빌리프랩을 완전 인수했고,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민희진을 영입해 새 레이블 어도어(ADOR)도 설립했다. 각 레이블이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며 돌아가도록 하는 '멀티 레이블 체제'는 하이브의 핵심 전략이다. 이에 따라 '하이브 한솥밥' 개념 없이...
지코·보이넥스트도어, 4월 동반 출격…"'윈윈' 활동 기대" 2024-04-11 15:24:04
엔터테인먼트(이하 KOZ) 소속 지코(ZICO)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4월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OZ 선후배이자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관계인 이들의 동시 출격이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코는 높은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한 '음원 강자'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방시혁 총수 되나…하이브, 대기업 유력 2024-04-10 07:08:30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하이브의 행보에 지난 1월(현지시간) 방시혁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를 음악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빌보드 파워 100' 18위로 뽑았다. 하이브는 올해에도 보이그룹 투어스(TWS)와 걸그룹 아일릿을 잇따라 데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