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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기술 꽉 채운 '세컨드 하우스' 판다 2024-10-30 14:22:39
발표했다. 스마트코티지는 거주 공간과 가전, 서비스가 융합된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내부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정수기 등 LG전자의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이 설치된다. 스마트 도어록, CCTV, 전동 블라인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도 구비돼 LG 씽큐 앱으로 가전...
KIST "250도 고온에서 작동하는 수소연료전지 소재 개발" 2024-10-30 12:00:12
책임연구원과 남석우 청정수소융합연구소장 연구팀이 김형준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250도 이상 고온에서 구동할 수 있는 연료전지 막전극접합체(MEA)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MEA는 전해질막과 전극이 결합한 구조로 연료전지에서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현재 자동차 등에 활용되는 상용...
LG전자, AI 가전·냉난방공조 기술 집약된 '세컨드 하우스' 판다 2024-10-30 10:00:02
출시…가격은 1억8천만원부터 히트펌프·고효율 가전으로 에너지 절감…'씽큐 온' 적용시 AI홈 업그레이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LG 스마트코티지'를 출시하며 혁신적인 주거 생활 설루션을 제안한다. LG전자는 30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준공식 진행 2024-10-29 16:52:44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한다. 준공식은 융기원 콘퍼런스장과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융기원 차석원 원장,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형기 원장, 시민발전 이종협동조합 연합회 이창수 회장, 공동의 집 에너지협동조합 양기석 이사장, 경기에너지협동조합 이상명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딥블루에서 챗GPT까지…10년 뒤 AI의 모습은 [2024 GFT] 2024-10-29 16:32:05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반도체, 제약, 물류, 유통, 에너지 등 AI가 접목되지 않는 업종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AI 혁명을 마주한 기업들의 표정은 모두 제각각이다. AI를 활용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미처 탈피하지 못해 경쟁력이 크게 꺾인 기업들도 있어서다. 장병탁 서울대 ...
박승원 광명시장,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 지방정부 역할 강조 2024-10-29 15:38:44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감소하고 있는 재정투입 규모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 소장은 “지금 우리의 선택이 수백, 수천 년을 좌우한다. 한국은 시간이 얼마 없다. 한국 사회가 에너지가 있을 때, 열정이 있을 때 우리를 위한 대책을 만들고, 광명시와 같은 선도적인 탄소중립 에너지가 모든 지자체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NST, 스마트 섬유·신소재 저온공정 우수 융합클러스터 선정 2024-10-25 11:36:55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에너지 자립 로봇용 자가구동 스마트 섬유 기술 개발 융합클러스터'와 '실시간 진단 및 화학반응 설계 기반 초미세 반도체 채널용 2차원 신소재 저온 공정 기술 개발 융합클러스터'가 우수 융합 클러스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융합클러스터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산학연...
빌딩숲 벗어나 용인 숲으로…'팜 앤드 포레스트' 내달 첫삽 2024-10-23 18:46:56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절약 기법을 도입해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34%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타운 안에는 펫테마파크와 먹거리장터, 숙박 시설, 캠핑장을 갖춘다. 관광객 숙박 시설인 ‘히든포레스트 빌리지’는 연립형과 빌라형, 펫동반형 등으로 조성한다. 연립형은 단체...
요금인상으로 한전 적자 해소?…1년치 이자비용 버는 데 그쳤다 2024-10-23 18:05:20
이자 비용만 4조5000억원에 이른다. 에너지업계에서 이번 요금 개편안을 두고 만기가 돌아오는 한전채 차환을 가능하게 하는 수준의 임시방편 대책이라고 비판하는 이유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재무) 문제는 누적 적자고 사채 롤오버(차환)에는 문제가 없다”며 “발행 잔액이 연말께 2조~3조원 줄어들...
'전기로 11기' 현대제철, 요금 인상에 상반기 영업이익 76% 날아가 2024-10-23 18:04:46
SK에너지와 에쓰오일도 마찬가지다. 국내 전력 사용량 8위와 9위인 이들 기업의 전기료는 약 500억원씩 늘어난다. 그렇다고 제품 가격을 올릴 수도 없다. 중국 기업들의 저가 물량공세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정용 전기료를 동결한 건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