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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집단 분쟁조정 연내 결론…정부·업계 첫 합동 간담회(종합2보) 2024-08-27 19:04:30
계약 당사자로서 책임이 있고, 카드사와 PG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책임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다음 달 30일께 여행상품 관련 집단 분쟁조정 개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데이터 검증과 보완작업을 하고 있다. 조정 개시 결정이 이뤄지면 오는 10월 1∼15일 개시 공고 절차를 밟고 이후 30일 이내, 최대...
"티메프 사태 계기로 플랫폼 업체 전반 규율체계 정비해야" 2024-08-25 12:00:03
강조했다. 오프라인 지급결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온라인 지급결제는 전자금융거래법, 가상자산 결제는 미래의 가상자산기본법 등에서 규제하면 법령별 규제 수준 차이로 인한 우회경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서 선임연구위원은 "업종과 무관하게 동일 행위-동일 규칙이 적용되는 방향으로 제도를 다시 설계할 필요가...
[포토] 여신금융업계 대표들 만난 김병환 금융위원장 2024-08-22 16:35:20
김병환 금융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2일 서울 다동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계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최혁 기자
10년새 시총 8배 '쑥쑥' 질주하는 인도 금융株 2024-08-21 18:03:40
생명보험의 주가는 올 들어 24.73% 뛰었다. 여신금융회사 슈리람파이낸스 역시 같은 기간 54.55% 올랐다. 인도는 신분제인 카스트 제도가 남아 있어 금융 소외계층이 많은 나라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 이들에 대한 금융 서비스가 개선되며 금융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 정부는 디지털 주민등록...
대출 앞세운 카드사들 '씁쓸한 호실적' 2024-08-20 17:42:06
수수료 원가다. 금융위원회는 2012년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이후 3년마다 적격비용을 재산정하는데, 지금까지 네 차례 모두 수수료율 인하로 이어졌다. 적격비용 제도 도입 이전까지 포함하면 가맹점 수수료율은 2007년부터 총 14차례 내려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용판매 사업은 수익을 내기보다 고객을 유치하기...
신용카드 가맹점 305만곳에 매출액별 우대수수료율 적용 2024-08-13 06:00:07
환급 총액은 여신금융협회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고, 내달 28일 이내에 환급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으로 일반(법인)택시사업자도 개인택시사업자와 동일하게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감원, 이번주 캐피탈사 현장점검…"5곳중 1곳은 연체율 10%↑"(종합) 2024-08-11 10:00:25
악화한 캐피탈사를 대상으로 서면·구두지도를 하고 있다. 추후 캐피탈사중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경영관리능력, 수익성과 유동성 부문 등에 대해 종합평가가 취약(4등급)한 것으로 나타나면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수수료 환급까지 했는데"…티메프 불똥에 카드사 '분통' 2024-08-09 15:18:25
이상은 영세가맹점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신용카드는 0.5%, 체크카드는 0.25%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이에 카드사는 수수료 차액 분을 매년 두 차례, 반기별로 돌려주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는 PG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하위가맹점의 매출규모를 일일이 알 수 없어 먼저 2%의 수수료를 수취...
'감감무소식' 티메프와 "책임 없다" 결제대행…소비자 '분통' 2024-08-05 14:24:50
수 있다"고 말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이 되지 않은 경우 PG사가 신용카드 회원의 거래취소 또는 환불을 요구에 응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여전법 해석을 놓고 고민 중으로 알려졌다. 핀번호로 발행된 여행상품과 상품권이 결제취소 대상에 해당하는지 따져본다는...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2024-08-02 18:04:14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핵심 근거는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다. 이 조항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나 서비스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신용카드 이용자가 환불을 요구하면 PG사는 이를 따라야 한다. 여행상품과 상품권만 논란이 불거진 것은 판매자(여행사·상품권 발행업체)와 소비자 간에 계약 관계가 성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