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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너뜨린 한국의 저력 '너무 늦은 톱뉴스'…프랑스-우루과이 8강전 8시 2018-07-06 09:22:31
일본은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누이와 오사코 등 다섯 명이 포함됐다.6일 저녁 8시부터는 우루과이-프랑스전을 시작으로 8강전이 열리게 된다. 8강전 대진표를 보면 브라질과 벨기에, 프랑스와 우루과이 또 스웨덴과 잉글랜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이중에 대회 개막전부터 우승 후보로 지목받다가 8강까지...
[월드컵] 손흥민·조현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11<폭스스포츠> 2018-07-05 11:56:00
베스트11을 배출했다. 폭스스포츠는 원톱으로 오사코 유야를 뽑았다. 미드필더 이누이 다카시와 하세베 마코토, 수비수 쇼지 겐과 나가토모 유토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스포츠가 선정한 '아시아 팀 최고 감독'도 일본 사령탑 니시노 아키라였다. 이란에서는 모르테자 푸르알리간지, 라민 레자예얀 등...
[월드컵] 일본의 극적인 16강…'감독 교체 후유증 극복' 2018-06-29 08:47:16
콜롬비아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고, 후반 막판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 승리를 따냈다. 2차전에서 세네갈과 2-2로 비긴 일본은 폴란드와 최종전에서 0-1로 패하면서 탈락의 위기에 놓였지만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1-0으로 이겨주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부터 최종전까지 콜롬비아의 덕을 제대로 본...
[월드컵] '아이콘'에서 '특급 조커'로…혼다 "교체 선수로도 만족" 2018-06-25 08:38:36
1차전에서도 교체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28분, 코너킥으로 오사코 유야의 헤딩 결승 골을 도와 일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1승 1무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키웠다. 폴란드와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혼다는 빛나는 개인 기록도 세웠다. 그는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을 올린...
[월드컵] '특급 조커'로 부활한 혼다, 아시아축구 새 역사도 쓰다 2018-06-25 02:51:21
역시 후반 중반 가가와와 교체 투입돼 코너킥으로 오사코 유야의 헤딩 결승골을 도우며 일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월드컵 역사에서 남미 국가를 꺾은 첫 번째 아시아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혼다는 세네갈전 득점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축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우선 월드컵에서 3개 대회 연속 득점을 올린...
-월드컵- 일본, 세네갈과 2-2 무승부…혼다, 4골로 아시아 최다골(종합) 2018-06-25 02:12:11
세네갈 수비라인 뒤로 절묘한 패스를 찔렀지만, 오사코 유야가 골대 앞에서 헛발질해 기회를 놓쳤다. 4분 뒤인 후반 19분에는 이누이가 첫 골 때와 비슷하게 세네갈 골대 오른쪽 위를 바라보고 감아 찼지만, 이번에는 골대를 맞혔다. 오히려 세네갈이 후반 26분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마네가 골문 왼쪽에서 페널티...
-월드컵- '혼다 동점골' 일본, 세네갈과 2-2 무승부…나란히 1승1무 2018-06-25 02:00:40
세네갈 수비라인 뒤로 절묘한 패스를 찔렀지만, 오사코 유야가 골대 앞에서 헛발질해 기회를 놓쳤다. 4분 뒤인 후반 19분에는 이누이가 첫 골 때와 비슷하게 세네갈 골대 오른쪽 위를 바라보고 감아 찼지만, 이번에는 골대를 맞혔다. 오히려 세네갈이 후반 26분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마네가 골문 왼쪽에서 페널티...
"네가 골키퍼야?" 일본-콜롬비아전 퇴장 산체스,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2018-06-20 23:31:01
오사코 유야에게 결승 헤딩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경기 후 산체스의 소셜미디어에는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였다`, `당신의 판단은 어쩔 수 없었다`. `이 불행한 실수로부터 계속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는 등 산체스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글들도 많다. 하지만...
[월드컵] 일본전 퇴장 콜롬비아 산체스, 살해 협박까지 받아 2018-06-20 18:38:26
39분 후안 킨테로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오사코 유야에게 결승 헤딩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경기 후 산체스의 소셜미디어에는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였다', '당신의 판단은 어쩔 수 없었다'. '이 불행한 실수로부터...
제 색깔 고수해 '반란' 일으킨 日 축구… 우리도 그랬다면 2018-06-20 17:50:00
중원을 장악했다. 전반 39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더로 승리를 차지했다. 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일본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에서 남미 팀에 거둔 승리였다.‘침대 축구’라며 비아냥거렸던 이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일본의 활약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