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벽 높았다…한국 1-4 완패로 16강서 탈락 [카타르 월드컵] 2022-12-06 06:10:36
0-4로 한국을 압도했다. 한국은 후반 20분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가 후반 31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브라질의 4-1 승리로 끝나며 한국은 16강에서 탈락했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조 2위로 12년 만의 16강...
벤투호, 브라질 개인기에 와르르…전반에만 4골 내줬다 2022-12-06 05:02:53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 여파로 포르투갈전에 결장했던 김민재가 다시 합류했고 김영권은 100번째...
'포르투갈전 주역' 손흥민·황희찬 브라질전 선발 출격 [카타르 월드컵] 2022-12-06 03:36:55
황희찬,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이 설 것으로 보인다. 포백 수비라인 앞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변함없이 정우영(알사드)이 나선다.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이 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알샤바브)가 출격한다. 조별리그 1,...
"여러분은 우릴 포기 안 했다"…태극 전사들 SNS '말말말'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1:30:50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기를.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월드컵 출전 이후 큰 인기를 누리는 공격수 조규성(전북 현대)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쓰인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동점 골을 넣은 중앙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은 "대한민국 모두가...
"한국 1대0 승리"…20년 전 포르투갈 꺾은 박지성의 예상 [카타르 월드컵] 2022-12-02 23:36:39
이강인(마요르카)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전북)도 선발 출격한다. 공격 2선 좌우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된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권경원,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이 선다....
'선발' 이강인의 자신감…명단 발표 전 SNS 올린 사진 보니 [카타르 월드컵] 2022-12-02 23:19:52
김민재의 빈자리는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맡는다.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전북)도 선발 출격한다. 공격 2선 좌우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된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권경원,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이...
[속보] 이강인·손흥민, 포르투갈전 동반 출격…김민재는 빠져 2022-12-02 22:34:19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재의 빈자리는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맡는다.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전북)도 이날 선발 출격한다. 공격 2선 좌우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된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권경원, 김영권(울산),...
김민재, 월드컵 가나전 뛴다…손흥민·조규성 출격 2022-11-28 21:01:26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토트넘)이 안와 골절상을 딛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하며, 오른쪽 공격수로는 권창훈(김천 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20분 뛰고 `벼락스타`…조규성, 가나전 선봉 설까 2022-11-26 16:29:23
주목받는 선수가 생겼다. 황의조(올림피아코스)에 이어 `백업 스트라이커` 역할을 해온 조규성이 그 주인공이다.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전이 킥오프할 때 3만명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경기가 끝났을 때 30여만명으로 늘어나 있었다. 이날 경기에는 황의조가 선발...
4년 쌓아올린 벤투 '빌드업 축구'의 위력…가나 잡아야 16강 간다 2022-11-25 18:17:09
본선에서 더 빛을 발했다. 중원의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알사드)은 한 뼘씩 상대를 몰아세웠다. 벤투 감독은 이날 공격에 변주를 더했다. 그동안 짧은 패스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었는데 이날 경기에선 중원에서 좌우 측면으로, 후방에서 전방으로 향하는 롱패스 공격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