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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 하루 20시간 일한 아이, 22살 때 조화(造花) 제조업체 창업…시대흐름 빠른 파악이 富의 비결 2015-03-06 07:00:34
하루 16~20시간을 쉬지 않고 일했다. 15세부터는 외판원으로 일하며 2년 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됐다. 22세 때인 1950년 5만홍콩달러(약 600만원)를 빌려 청쿵그룹의 모태인 청쿵 플라스틱을 세웠다. 이후 이 회사는 청쿵실업으로 이름을 바꿨다.근면성실과 철저한 시류 분석으로 성공유학자 집안 출신인 리카싱은 어려운 ...
'불경기 바로미터' 영업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네가지' 2014-09-18 12:40:11
영업직하면 ‘외판원’ ‘보험아줌마’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예전의 영업직은 대부분 계약직으로 ‘안정성’과 ‘고정급여’ 등을 직업 선택의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피직업이었다. 영업은 기업이 존재하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직종이다. 게다가 우리경제의...
국세청, 영세자영업자 과다납부 소득세 추석전 환급 2014-08-27 12:00:52
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외판원, 간병인, 대리운전기사, 전기·가스검침원, 음료·물품 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등이다. 환급되는 세금은 사업주(원천징수의무자)로부터 소득을 지급받을 때 원천징수된소득세(수입금액의 3%)가 실제 납부해야 할 소득세보다 많은 금액이다. 세법 등 제도를 잘...
국세청, 영세 자영업자 44만명에 과다납부 소득세 373억원 환급 2014-08-27 12:00:01
모르거나 생업에 바빠 5월에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서 과다납부된 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한 영세 자영업자가 환급금 수령액 대상이 됩니다. 이번에 환급금을 수령하게 될 대상자는 외판원, 간병인, 대리운전기사, 전기·가스검침원 등 인정용역 제공 영세 자영업자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25일 환급대상자에게 안내문과...
'50년 한방과학화 선구자'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별세 2013-07-24 17:22:48
팔던 고려인삼산업사에 외판원으로 입사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문전박대에도 불구하고 10번 이상 찾아가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여는 영업으로 경이적인 매출을 올렸다. 평소 “영업사원의 역할은 물건을 파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서야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 계기도 이 시절이었다. 27세...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 2013-07-24 16:38:33
일을 했다. 그렇게 외판원 시절을 보낸 그는 그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63년에 지금의 광동제약 회사를 창업했다. 광동제약은 한방과학화를 창업이념으로 48년 동안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회사다. 특히 한방감기약 ‘광동탕’과 동의보감 처방의 ‘우황청심원’과 같은...
호텔식 뷔페에 낮잠 즐기고…열정 넘치는 '직장인 천국', 7년만에 건설공학SW 세계 톱 2013-05-31 17:26:45
책외판원 생활을 했다. 그는 “부산시내를 가가호호 돌며 영웅전 등 전집류를 팔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소프트웨어와 인연을 맺었다. 대학 졸업 후 대우조선에 입사해 설계업무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개발업무를 맡게 됐다. 하지만 핵심구조설계는 외국...
[정규재 칼럼] 을(乙)을 위해…, 건배! 2013-05-13 17:52:43
외판원 일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들어서는 장면이다. “여보, 나요 나…. 린다!” 쉰 목소리가 공허하게 울린다. 세일즈맨 윌리 로먼은 결국 가족들이 꽤 큰 금액의 보험금을 탈 것을 희망하면서 차를 몰아 절벽으로 치닫고….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이다. 대공황기 미국인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했던 작품이다....
'스타 수의사' 윤신근 박사, 모교에 두 차례 걸쳐 11억 '통 큰 기부' 2013-01-15 16:54:32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윤 박사는 대학 시절 외판원을 하는 등 어려운 형편에도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마쳤던 기억을 잊지 않았다. 자신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거액을 쾌척하기로 결심했다.그는 "2년 전 5억 원을 기부하고 나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할 일이 더...
[마켓인사이트] 부도덕 '얼룩' 윤석금, 4개월만에 '얼굴' 들다 2013-01-13 17:17:36
상처는 깊게 남았다. 백과사전 외판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지 30여년 만에 연매출 6조원짜리 대기업을 일군 윤 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에서 한순간에 ‘부도덕한 기업인’으로 전락했다. “경영주로서 경영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자 했던 진심을 믿어달라”는 윤 회장의 호소는 비난 속에 묻혀버렸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