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진출한 한국 은행들…작년 '과태료 폭탄' 맞았다 2023-06-14 06:03:01
자금 지원 속에 버티고 있지만 보험회사나 카드회사, 캐피탈 회사 등은 현지의 교민이나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면서 근근이 버티는 실정이다. 2019년 기준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점포 수는 은행 16개 등 총 59개로 미국(54개)을 제치고 가장 많았다. 2021년 말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은행의 점포...
경영·기획 두루 거친 '영업통'…"기업금융 명가 부활에 총력" 2023-05-26 18:32:14
떠나 지난 3월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자리를 옮길 땐 동료와 후배들을 찾아 “그동안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은행장 후보들과 심층면접한 한 외부 전문가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 성향의 포용력 있는 리더십이 돋보였다”고 했다. 인간관계에선 푸근한 아저씨지만 영업 땐 눈빛이 달라진다. 2011년...
호화 결혼식에 41억 탕진…재벌 2세의 '1000억대 사기극' 2023-05-24 05:32:01
중 하나로 남았다. 앤서니 콘스탄티누는 부친의 유산으로 런던에 외환거래회사 ‘캐피탈 월드 마켓(CWM·Capital World Markets)’을 세웠다. 그는 재벌 2세라는 자신의 배경과 월 5%, 연 60%의 고수익률을 내세우며 고객을 끌어모았다. 2013년 말부터 콘스탄티누는 CWM에 투자하면 ‘무위험’ 외환 거래를 통해 연 60%의...
경제 전문가 "가계부채·부동산 침체, 금융시스템 최대 리스크" 2023-05-03 17:13:52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중·소형 증권사, 캐피탈사 등 비은행업권을 지목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취약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5∼17일 진행된 올해 상반기 설문조사에는 국내 금융기관 경영전략·리스크 담당자, 주식·채권·외환·파생상품 운용 및 리서치 담당자, 금융·경제관련 ...
"금융시스템 최대 리스크 요인은 부동산시장 침체·가계부채" 2023-05-03 12:00:12
응답한 비중은 지난해 11월 36.1%에서 올해 4월 42%로 높아졌다. 향후 취약성이 가장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는 금융업권으로는 응답자 대부분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중·소형 증권사, 캐피탈사 등 비은행업권을 지목했으며,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취약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pdhis959@yna.co.kr...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익 1조 1,022억원…비이자이익 5년래 '최대' 2023-04-27 17:46:24
하나캐피탈 6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하나자산신탁은 221억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7%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및 자본 효율성을 시현했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0.78%를 달성했다. 또 안정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통해 그룹의 1분기 영업이익경비율(C/I...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1천22억원…전년 동기비 22%↑(종합) 2023-04-27 14:56:07
캐피탈은 656억원, 하나카드는 202억원 등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주당 6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분기배당은 지난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4월 25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4-25 08:13:01
'소셜 캐피탈'의 창업자, 차마스 팔리하티피야가 있는데요, 이제 팔리하티피야는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은 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게리 젠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줄곧 암호화폐에 비판적입니다. 최근 의회에 출석해 SVB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암호화폐라고 말하기도 했고요, 암호화폐...
‘매출 2조’인데 수천억 적자…‘수익성의 함정’ 빠진 유니콘들[긱스] 2023-04-24 17:57:18
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거래액은 1조 4000억 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주주인 영국계 사모펀드(PEF) CVC캐피털은 여기어때 경영권 매각 절차에 착수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4월 미래에셋캐피탈 등으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약 1조 1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SVB사태, 한국과 상황 다르지만…인뱅·부동산PF 점검해야" 2023-04-19 15:57:16
"외환위기, 금융위기 과정에서 인수·합병을 통해 은행이 대형·과점화한 한국과 상황이 다르지만, 우리 금융 구조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업력이 짧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예금·자산 구조, 예대율,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게 이 의원의 지적이다. 부동산 PF 역시 잠재적 뇌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