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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30년 거주한 한인 성악가의 '와인 예찬' 2021-10-10 11:00:01
포도 품종 및 재배지역은 물론 함께하면 좋은 현지 전통 요리와 식품 등 정보가 풍성하다. '슈퍼 토스카나'와 같은 최고급 와인부터 가성비 좋은 중저가 와인까지 이탈리아산 거의 모든 와인을 다룬다. 저자의 전공을 살려 와인별로 연관되는 이탈리아 칸초네(Canzone) 가수와 명곡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 클래...
코로나도 못 말리는 카자흐 한류 열풍…"BTS 만나러 갈래요" 2021-09-28 20:36:52
유학 계획을 한국으로 바꿨다"면서 "한국문화의 매력에 빠졌다"라고 한국어로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한국문화원의 '한식 강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강좌는 매주 한식 반찬, 국물요리, 길거리 음식 등 14가지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빔국수, 김말이,...
똑같은 파스타는 없다…펜 대신 칼 잡은 남자의 요리 이야기 2021-09-16 16:34:15
세계에 눈을 뜨고, 본고장의 다양한 요리 세계를 마주해 당황(?)하는 모습이 생생하고도 흥미롭게 그려진다.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 도전한 저자의 유학 생활은 그야말로 좌충우돌의 연속. 다채로운 이탈리아 요리의 세계를 체험한 경험담을 접하면 절로 입안에 군침이 돈다. 팬 대신 칼을 잡은 남자가 전하는 이탈리아...
"음악가를 꿈꿔볼까"...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오픈 2021-09-15 17:21:09
자유롭게 표현한 결과물을 학기 마지막 날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명사특강 ‘대담한 대담’은 스타 아나운서에서 작가 및 강연자로 변신한 손미나 작가가 진행한다. 영문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방송PD와 요리 유학을 거쳐 다큐멘터리 ‘누들로드’(2008) ‘요리인류’(2014~2015)로 인기를 모은 이욱정...
영어 서툴렀던 동양인 여성, 11년 만에 美 '핵인싸' 팀장으로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09-04 20:00:01
들었어요. 경력의 목표는 에너지 스타트업이나 벤쳐쪽 일을 해보는 거고 개인적인 삶의 목표는 요리를 배워서 취미로 하는 식당을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요리할 기회가 없었는데 미국에 와서 이것 저것 만들다 보니 요리실력이 늘었어요. 요리하는걸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됐고요." 실리콘밸리=황정수...
호주유학 박람회 8월7~8일 온라인으로 개최 2021-07-30 16:34:15
호주유학 후 이민, 어학연수를 위한 어학원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호주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로의 조기유학, 워킹홀리데이 호주호텔학교, 호주요리학교 등 호주유학 분야별로 전문 상담원들과 1:1 온라인 화상 상담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명성의 아들레이드대학교, 모나쉬대학교, 실용중심교육을 자랑하는 그리피스대학교,...
제31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8월 21일부터 양일간 개최, 호주대학교 입학 및 장학금 신청 2021-07-09 09:00:12
Bleu)를 비롯해 에볼루션 요리학교, 호주국립 TAFE, 브리즈번 요리학교 등 수많은 호주 요리학교들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호주대학교 정식인가 TEP (Transnational Education Program) 을 통해 국내에서 1학년 7개월 학업 후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카슬대학교 등,...
아난티, 프렌치한식 레스토랑 ‘아쁘앙’ 오픈…단일 코스 메뉴 선봬 2021-06-24 10:00:10
자연산 해산물 요리, 30일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감칠맛과 풍미가 넘치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 담백하고 깊은 맛의 한식 한 상 차림, 소르베, 디저트, 미냐르디즈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점심 12시부터 15시까지, 저녁 18시부터 21시까지이다.(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무) 아쁘앙의 노진성 헤드 셰프는 ‘프렌치의...
부산 아난티 프렌치한식 레스토랑 '아쁘앙' 7월1일 개점 2021-06-24 09:17:07
아침 공수한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자연산 해산물 요리, 30일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감칠맛과 풍미가 넘치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 담백하고 깊은 맛의 한식 한 상 차림, 소르베, 디저트, 미냐르디즈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점심 12시부터 오후3시까지, 오후6시부터 9시까지(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무)다. 아쁘앙의...
[책마을] '뚱보의 도시' 볼로냐엔 맛과 멋이 있다 2021-06-10 18:22:43
요리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농담이다. 이탈리아 음식이 워낙 맛있기 때문에 실력 있는 요리사라면 자신의 끼니를 직접 만들어 먹다가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 이탈리아에서도 북부 도시 볼로냐는 특별하다. 별명부터 ‘뚱보의 도시’ ‘미식가의 도시’다. 나이 쉰 살에 직장을 그만두고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