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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조기폐쇄는 원인 무효…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라" 2020-10-21 17:29:50
한국원자력학회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 탈원전 정책 철회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요구했다. 원자력학회는 “원전 수출 및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서라도 탈원전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친(親)원전 성향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비슷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과...
"원전계획 짜는 국민참여위원 75% 脫원전 성향" 2020-10-12 17:27:33
정부 측 인사다. 김혜정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환경운동연합), 이영희 가톨릭대 교수(참여연대), 최은순 디케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국장, 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인 단국대 분쟁해결센터 소속 김학린 교수 등이다. 원자력안전재단 의뢰로 국민참여단 구성 및 관리 용역을 맡은...
원전 안전 종합계획 수립 위원회 위원 75%가 '탈원전 전문가' 2020-10-12 16:14:02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이제 하다못해 전문가들을 전면 배제하는 데까지 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국민참여단이 마련한 종합계획을 확정하는 '국민참여위원회'도 편향된 인사로 구성됐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이 이날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위원 12명 중 9명(75%)이 탈원전을 지지하는 시민단체...
심상정 "이상직에 금배지 달아준 與, 나몰라라 하면 되나" [전문] 2020-09-15 14:35:22
온갖 태양광 발전에 대한 비방과 원자력에 대한 근거 없는 맹신에 갇혀 있을 뿐입니다. 얼마 전 세계적인 석유기업 엑슨모빌이 다우존스에서 퇴출됐습니다. EU는 탄소 국경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을 협력기업 조건으로 제한했습니다. 저는 과연 우리...
주호영 면전 비판에…눈 감은 김현미·미소 지은 추미애 [전문] 2020-09-08 14:57:03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은 세계 기후변화 대책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 발전은 날씨와 기후에 따라 전력 생산량이 불규칙합니다. 이를 보전하기 위해 석탄, LNG 발전소를 보조로 가동하게 됩니다. 탈원전을 선언한 독일의 경우가 그랬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주호영 "文대통령 '먹튀'할 것 아니면 빚 갚을 계획 제시하라" [전문] 2020-09-08 14:00:04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은 세계 기후변화 대책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 발전은 날씨와 기후에 따라 전력 생산량이 불규칙합니다. 이를 보전하기 위해 석탄, LNG 발전소를 보조로 가동하게 됩니다. 탈원전을 선언한 독일의 경우가 그랬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한수원 '월성1호 폐쇄 회의록' 조작…후폭풍 우려 발언은 축소" 2020-07-30 17:55:06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를 확정한 2018년 6월 15일 이사회 회의록 내용을 축소·조작해 국회와 감사원에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원자력정책연대 등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선언을...
한수원, 8兆 규모 체코 원전사업 도전 2020-07-14 17:18:52
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막히자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탈원전을 추진하면 수출 동력도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건설 기술력이 붕괴되고 있다”며 “원전산업이...
월성 원전 '맥스터' 2022년 3월이면 포화…"가동 중단 막으려면 늦어도 8월 착공해야" 2020-05-21 17:14:06
월성 원전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해 2016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맥스터 증설을 신청했다. 올 1월 원안위는 이를 의결했다. 하지만 공론화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시에 축조신고서 승인을 받는 등 추가 행정 절차도 밟아야 한다. 맥스터 증설에 대한 찬반 여론은 팽팽히 맞서고...
2년 후 원전 3기 멈출 판인데…맥스터 갈등 끝이 안 보인다 2020-05-21 16:03:30
경주시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가 2022년이면 가득 찬다는 전문가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할 곳이 없으면 원전 가동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 공론화가 늦어져 올해 8월 착공 마지노선을 놓치면 월성 2~4호기가 모두 멈춰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