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건희 여사 라인, 있다 없다?…尹·韓 독대 앞두고 '기 싸움' 2024-10-14 15:49:58
두고 14일 여권 내에서 언쟁이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가 내주 초로 결정된 가운데, 대통령실과 한동훈 대표 측이 설전을 벌였다. 한 대표의 측근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실에 직무 범위를 벗어나서 부적절한 정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소위...
韓日 등 인태 4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서 첫 'IP4 회의' 2024-10-14 05:45:00
7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나토 워싱턴 정상회의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당시 나토 사무총장도 IP4 파트너국들과 방위산업 협력 및 군사훈련을 함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토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 중국, 북한과 군사적 협력이 강화되면서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접점을 늘리는 일이...
"내가 입 열면 뒤집어진다" 명태균…'선거 기술자 vs 허풍쟁이' [정치 인사이드] 2024-10-13 07:14:25
총장은 명 씨에게 당원 명부가 유출됐다는 의혹에 관해 "어떻게 (명부가) 흘러갔는지 우리가 차근차근 지금부터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서 엄정한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실재함을 전제로 한 발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했으나...
'김건희 손절' 작심?…한동훈, 尹 독대서 담판 지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10-12 12:03:01
논리도 등장했다. 친한계 핵심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지난 8일 SBS 라디오에서 "검찰이 김 여사를 기소하면 오히려 당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라며 "그(기소) 이후 야당은 또 김 여사 특검법을 발의할 텐데, 그때 명분과 논리가 생긴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한 대표가 김 여사를 손절해야 한다는...
"文 전 대통령 딸이 음주운전을?"…검색 폭발하더니 '발칵'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10-12 08:53:01
선거'로 치르려는 민주당은 진영 내 분열을 경계하며 관련 언급을 자제 중이다. 여당은 물론 야권에서도 문 전 대통령의 사과를 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혜씨 사건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에게 "사과는 자주 할수록 손해 볼...
한동훈 "檢 김건희 도이치 기소…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2024-10-10 13:56:34
방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의 인터뷰 발언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개인 의견을 제가 논평할 문제가 아니며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 말로 대신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또 '김 여사의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했던 한 대표 자신의 입장과 관련해서는 "당초...
이준석 "명태균에 당원 정보 유출? 후보들에 제공한 것" 2024-10-10 11:07:30
의원은 아울러 윤 대통령의 '당 대표 패싱 입당'에 명 씨가 관여했는지 밝히라며 공세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고자 입당하는 사람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없는 날짜를 골라 기습 입당한 일은 아마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가장 황당한 일 중 하나일 것"이라며 "진짜 그때 명태균...
민주당, 명태균 논란에 "최순실에 놀아난 朴 정권 생각나" 2024-10-10 10:19:19
전부터 윤석열 총장과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김 전 위원장도 언론 인터뷰에서 2021년 7월 처음 윤 대통령이 주선한 식사 자리에 갔더니 명씨가 있었으며, 김 여사도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명씨를 정치 거간꾼, 정치 브로커라면서 그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난 8일...
홍준표 "명태균, 자기 인정 안 해준다고 투덜거렸다" 2024-10-10 07:59:40
전부터 윤석열 총장과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김 전 위원장도 언론 인터뷰에서 2021년 7월 처음 윤 대통령이 주선한 식사 자리에 갔더니 명씨가 있었으며, 김 여사도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명씨가 대선 당시 윤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했다는 의혹, 김 여사가 명씨의 부탁으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한국콜마 "인문학 인재 양성 도와야죠" 2024-10-08 18:17:37
말했다. 행사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인 김성애 여사(왼쪽 세 번째)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네 번째), 유홍림 서울대 총장(두 번째), 허현행 한국콜마 부사장(첫 번째)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을 수료한 윤 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김 여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