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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대통령, 정부 비판론자들에 "쓸어버리겠다" 2020-08-05 19:17:00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의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이 정부 비판론자들을 썩은 사과에 비유하면서 "쓸어버리겠다"고 위협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음낭가과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국영TV를 통한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의 부정부패, 경제 부실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미흡 등에 대한 비판론에...
짐바브웨 20년전 '토지 몰수' 백인 농장주들에 4조원 보상 2020-07-31 00:12:12
음낭가과 대통령은 이날 백인 보상안에 대해 "짐바브웨 토지 방침을 둘러싸고 역사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 시작하는 조치"라면서 "토지에 대한 기존 정책을 번복하지 않고 재확인하는 동시에 헌법에 기반해 법치와 재산권을 긍정한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백인 농장주 모임인 짐바브웨 상업농협회의 앤드루...
"코로나19, 男 고환 손상 가능성…정자 생산 영향 줄수도" 2020-06-04 16:22:45
중 1명은 음낭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미국에서는 사타구니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 42살의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남성의 생식력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돼 왔다. 코로나19 감염자 일부에게서 남성 호르몬 이상이 발견됐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감염자의...
짐바브웨 독립 40주년 축제 조용히 치러 2020-04-18 22:19:14
등에 따르면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은 이날 TV로 방영된 대국민 담화에서 독립 40주년을 집에서 봉쇄령 규정을 준수하는 것으로 기리자고 호소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부과된 3주간의 봉쇄령이 다음날 끝나면 짐바브웨가 신속한 경제 회복을 위해 생산을 빠르게 재점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40개국서 코로나19 확진자 1천100명 넘어서 2020-03-22 01:48:02
선포한 짐바브웨의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도 나미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함께 했다. 짐바브웨에선 20일 세계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지구에 사는 백인 남성이 영국 여행을 갔다 온 후 양성반응을 보이는 등 첫 번째 환자가 나온 데 이어 21일 수도 하라레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sungjin@yna.co.kr (끝)...
정부도 해결 못한 짐바브웨 의사 파업, 억만장자 나서자 '종료' 2020-01-23 11:22:36
시달리고 있다. 그동안 의사들에게 급료를 올려 줄 여력이 없다고 밝혀 온 정부는 마시이와의 이번 제안에 대해서는 아직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짐바브웨는 장기간 집권한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는 군부에 의해 축출된 이후 2017년부터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이 이끌고 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난임정책 사각지대 '남성난임'…"비뇨기과 검사 활성화해야" 2020-01-17 14:00:01
질환이 원인이 되며, 음낭 내 혈관에 이상이 있는 '정계정맥류'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정계정맥류는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며, 수술 이후 자연임신 확률이 45∼60%까지 증가한다. 무정자증도 고환에서 정자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만, 정자가 지나가는 길이 막힌 경우라면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다만...
'아프리카의 곡창지대' 짐바브웨에 대기근 공포 감돈다 2019-12-26 16:43:43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이 짐바브웨를 2년 동안 통치했지만, 경제는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짐바브웨에선 가뭄으로 옥수수 수확량도 절반으로 줄었다. 남아프리카의 기후변화도 부분적으로 짐바브웨의 복잡한 상황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엔의 긴급구호 부조정 업무를 하는 우르술라 뮐러는 즉각적인 지원...
짐바브웨 부통령 부인 사기·돈세탁 혐의로 체포 2019-12-16 18:37:44
때 군사령관으로 쿠데타를 주도한 인물이고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이 권력을 잡은 뒤 부통령에 올랐다. 치웬가 부통령은 최근 건강 문제로 중국에서 4개월간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귀국한 뒤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2017년 11월 취임한 뒤 부패 척결과 경제 회복을 공언했다. 그가 집권한지 2...
'세계 최장기 독재자' 무가베 재산이 119억 원?…재산 은닉 의혹 2019-12-05 10:54:04
암으로 지난 9월 사망했다. 무가베에 이어 에머슨 음낭가와 대통령이 짐바브웨를 통치했지만 경제는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인구 절반 이상인 700만 명 가량이 심각한 기아를 겪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