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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넘는 영화 봇물… 투자배급사 '쩐의 전쟁' 2018-01-03 18:38:32
1970년대 한국을 뒤흔든 마약유통사건의 핵심 인물 이두삼(송강호)과 주변 인물들의 범죄행각을 담았다.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올겨울 ‘흥행 대박’을 거둔 ‘신과 함께’ 2편을 여름 시장에 내놓는다. 1편이 가족사에 집중했다면 2편에서는 사회생활에서 맺은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2018 문화] 100억원대 대작영화 13편, 장르·소재도 풍성 2017-12-24 08:30:13
내년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송강호는 1970년대 마약유통사건의 배후 이두삼의 실화를 다룬 '마약왕'에서 이두삼 역을 맡았다. '택시운전사' 속 소시민 만섭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다.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마동석은 '신과 함께...
내년 한국영화 키워드는…스릴러·대형사극·남북관계 2017-11-20 08:00:04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이 배후인 이두삼의 실화를 다룬 영화.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가 이두삼역을 맡았다. '암수살인'은 감옥에 갇힌 살인범이 숨겨왔던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면서 펼쳐지는 형사(김윤석)와 살인범(주지훈) 간 치열한 심리 대결을 그린다. '돈'(박누리 감독)은 신입 주식...
송강호·조정석·배두나 주연 '마약왕' 촬영 돌입 2017-05-11 09:02:29
번째다. 이두삼이 마약 사업을 하도록 뒤를 봐주는 부산지검 마약 감시과 과장 서상훈 역에는 이성민이, 이두삼의 사촌 동생 이두환 역에는 김대명이 합류했다. 이외에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쟁쟁한 조연들이 출연한다. 우민호 감독은 "대한민국 암흑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970년대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맛본 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1년에 2∼3편은 출연은 기본" 2017-04-08 09:00:01
무대로 마약을 밀수해 전국에 유통하고 일본까지 수출한 마약왕 이두삼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다. 봉 감독과 송강호는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설국열차'(2013)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춘다. '제5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