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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 심문회의서 거짓말하면 처벌받는다? 2023-09-12 17:00:21
요약하면, 노동위원회에 제출하는 이유서, 답변서 등의 서면과 증거방법들 중 노동위원회에서 직권조사하는 노위증만이 노동위원회법 제31조의 대상이고, 이유서, 답변서 등 서면의 주장내용과 노호증, 사호증 등 당사자들이 임의로 제출하는 증거들은 노동위원회법 제31조의 적용대상이 되는 서류가 아니라는 것이다....
부산 돌려차기男 "32세에 징역 20년은 무기징역…억울하다" 2023-08-11 21:37:00
선고받은 가해자 A씨는 최근 대법원에 상고 이유서를 제출했다. 피해자 변호사가 공개한 A씨 상고 이유서에는 "2심 재판부가 언론·여론 등에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지 못하고 의식을 많이 해서 제대로 된 재판을 못 받았다"며 "나이 32살에 20년 징역은 너무 많다. 무기징역과 다름없는 형량"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다산칼럼] 검경수사권 조정 2년이 남긴 것 2023-07-25 17:43:58
신설됐으나 판결문에 준하는 불송치이유서 작성 방법을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구체적인 이유 적시도 없이 “고소인과 피의자의 진술과 제출한 자료를 종합할 때 피의자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두 줄짜리 결정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검사가 수사가 미진해 경찰에 보완수사 요청을...
大法, 한앤컴퍼니의 남양유업 인수에 '급제동' 2023-07-18 17:59:54
걸쳐 상고이유서와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막판 뒤집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회장은 한앤컴퍼니에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여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2021년 5월 체결한 뒤 같은 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 법조계 전문가는 “상고심 결론까지 1~3년이 걸리는 만큼 투자 기한을 고려해야 하는...
상고심 수년 더…남양유업 경영권 '오리무중' 2023-07-18 17:51:02
없다고 봤다. 홍 회장 측은 상고이유서를 통해 “원심에서 쌍방대리의 위법성에 대한 심리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심리할 것으로 법조계는 예상했다. 이날 남양유업 주가는 경영권 분쟁 장기화 우려에 10.82% 급락한 43만7000원에 마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男신체 412회 촬영 원주시 공무원 '집행유예'…검찰은 항소 2023-05-09 13:21:58
밝혔다. 검찰은 항소 이유서에 "촬영 횟수나 신체 촬영 부위 등 죄책이 무겁고, 공무원임에도 공공시설에서 성범죄를 지속해 저지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죄에 상응하는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초 원주시의 관광지 공공시설 내 남자 화장실에서 60대 B씨의 신체를 자신의...
상고이유서 제출한 남양유업 회장…"항소심이 법리 오해" 2023-04-13 10:14:19
1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법원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하면서 항소심에서는 쌍방대리 위법성이 제대로 판단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홍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항소심이 법리를 오해해 잘못 판단한 부분과 항소심에서 제기된 새로운 주장과 쟁점에 대해 아무런 판단이나 심리를 하지 않은 부분의 잘못을 시정해 줄 것을...
부산 돌려차기 男 "나가면 죽인다"…구치소 동료 충격 제보 2023-04-10 10:23:47
뒤 공동주거침입으로 또다시 2년을 복역하고 나와 재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현재 B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형량이 과도하다는 취지로 항소했다. B씨는 항소이유서에 "이 정도 폭행이 왜 살인미수냐"라며 "형량 12년은 너무하다"고 밝혔다....
檢, 김건희 '삼전 고액 전세권' 의혹 등 무혐의 처분 2023-03-06 18:11:39
6일 공개한 불기소 이유서를 보면 서울중앙지검은 윤 대통령 부부의 뇌물·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무혐의로 처분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액 전세권 설정 의혹은 김 여사가 소유한 서초구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에 삼성전자가 2010년 7억원의 전세권 설정 계약을 하고 4년간 빌린 것이 뇌물성이라는 주장이다. 불기소...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2심도 '패소'…경영권 사실상 한앤코로 2023-02-09 15:47:36
이유서를 제출했어야 했다. 기한을 지키지 않아 아쉽다"고 언급했다. 남양유업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2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1년 4월 남양유업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감염 억제효과가 있다는 검증되지 않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게 결정타였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 경쟁사 비방 사건 등으로 ‘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