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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전도연 '단정한 올화이트룩' 2019-03-18 18:57:54
열린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다룬 작품으로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 윤찬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3일 개봉.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생일’ 전도연, “‘다 같이 아프자’ 하는 영화 아냐..‘그 아픔을 딛고 다시 잘 살아보자’ 하는 힘을 주는 영화” 2019-03-18 15:02:41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이종언 감독, 설경구, 전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마지막 인사에서 전도연은 “‘다 같이 아프자’ 하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생일’은 ‘그 아픔을 딛고 다시 잘 살아보자’ 하는 힘이 생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일’이 상처를 응시함으로써 그 다음을...
‘생일’ 설경구, “책 받고 전도연 출연 여부 제일 먼저 궁금해 했어” 2019-03-18 15:02:30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이종언 감독, 설경구, 전도연이 참석했다. 설경구와 전도연은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후 약 18년 만에 ‘생일’에서 재회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난 뒤 남겨진 가족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펼쳐낼 전망. 일명 ‘전(도연)설(경구)...
‘생일’ 전도연, “아파트가 떠내려가라 우는 유가족 연기..카메라 앞에 섰을 때 내가 느끼는 만큼 표현해” 2019-03-18 15:02:19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이종언 감독, 설경구, 전도연이 참석했다. 앞서 이종언 감독은 “0.01초도 진짜의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는 순간이 없는 것 같다”고 출연진의 연기를 평했다. 설경구와 전도연을 보고 내린 평가다. 전도연은 아이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도 마트에서 일하며 묵묵히 생...
[ 사진 송고 LIST ] 2019-03-06 15:00:02
꼭 닫아주세요 03/06 11:49 서울 류효림 영화 '생일'의 이종언 감독 03/06 11:49 서울 류효림 영화 '생일' 순남 역 맡은 전도연 03/06 11:50 서울 류효림 영화 '생일'의 설경구 03/06 11:50 지방 이희열 지능형 다차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03/06 11:50 서울 최은영 성윤모 장관,...
‘생일’ 이종언 감독, “굳이 아픈 이야기를 들춘 이유는요” 2019-03-06 14:07:40
이종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종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언 감독은 “저의 해석이 개입될까봐, 거리를 두는 게 고민됐다. 저의 해석이 혹시 오해가 될까봐 걱정이 많았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그랬다. 한걸음 물러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굳이...
‘생일’ 전도연, “세월호 참사 이야기...처음엔 고사했다” 2019-03-06 14:02:50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종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처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는 부담스럽고 선뜻 다가서기가 힘들었다. 고사도 했었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그런 부담감을 뛰어넘을 만큼이었다. 앞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일’ 전도연, “18년 전보다 지금의 설경구 남자다워...설레” 2019-03-06 13:57:49
‘생일’(감독 이종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종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로 전도연과 설경구는 18년 만에 재회했다. 이에 설경구는 전도연을 향해 “18년 동안 변한 게 없을 정도로 너무나 똑같다. 나이를 안 먹은 것 같다”며 칭찬했고, 전도연 또한 “사실...
‘생일’ 설경구, “벌써 5주기...다시 한 번 작은 물결의 시작” 2019-03-06 13:53:47
‘생일’(감독 이종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종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이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는 “벌써 5주기가 다가왔다. 많은 분이 마음속 깊숙이 공감했고 같이 슬퍼했고 또 온 국민의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참사다. 우리 영화가 서로에게 작지만 위로도 하고 위안도 주고 잊지...
세월호 아픔 다룬 '생일' 전도연·설경구 "위로가 됐으면" 2019-03-06 13:49:53
연출부로 활동한 이종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친구를 떠나보낸 안산의 친구들과 또래 세대의 만남을 다룬 다큐멘터리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을 연출했고,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세월호 세대와 함께 상처를 치유하다'라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에 끊임없이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