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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대통령 특별수행 자격으로 APEC 정상회의 참가 2024-11-13 17:44:58
17일 리마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고 이튿날인 18일에는 미국 내 물류기업인 NGL기업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트럭킹에 접목하는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선진 물류 기술을 우리 도의 산업과 연계할 방안 등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연이어 미주상공인총연합회와의 간담...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만에 발표했고, 특히 주하이시 당국은 사건 이튿날 개막한 중국 최대 에어쇼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침묵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범죄율이 낮은 국가 중 하나"라며 "중국 정부는 항상 효과적인 조치...
"5층에 사람 있어요"…삼성전자 사들이더니 짐 싸는 외국인 2024-11-13 15:55:20
시기인 2020년 6월15일이다. 이날 종가는 4만9900원이었고, 이튿날(2020년 6월16일)부터는 장중 기준으로도 5만원 아래를 기록한 적이 없다. 시가총액 300조원선을 지킬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주가가 5만300원 아래로 내려가면 시가총액 300조원이 무너진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02조710억원이다. 여전히 외...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독일, 7개월 앞당겨 내년 2월23일 조기총선(종합) 2024-11-13 01:38:35
겸 경제·기후보호장관은 이튿날 녹색당 총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중도우파 CDU와 기독사회당(CSU) 연합은 지난 9월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대표를 공동 총리 후보로 선출했다. 극우 독일대안당(AfD)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1월로 앞당겨 알리스 바이델 공동대표를 총리 후보로 선출하기로 했다. SPD...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B씨와 자신의 차를 이용해 출근하던 중 말다툼했고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B씨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둘은 인사 발령을 앞두고 헤어짐을 고려하면서 지속해서 다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 네타냐후 특사 접견…가자휴전안 벌써 바이든 패싱 2024-11-12 15:52:54
보낸 뒤 이튿날 워싱턴D.C.로 이동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선 레바논 전쟁 종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가지자구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구와 관련한 의견이 교환됐다. 다만 이스라엘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구를 100% 실현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자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B씨는 미혼이었다. B씨는 2023년 7월부터 A씨와 같은 부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A씨가 옆 부서에 있는 B씨에게 일을 가르쳐주고 도와주며 이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B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인 뒤 더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살해를 결심했다. 결국 B씨를 살해한 A씨는 사무실에서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