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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화 지수(TI·Trumpification Index)로 본 韓 주가와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1 07:50:24
- 트럼프 당선에 대비하기 위해 규모를 더 늘릴 필요 - GDP 대비 8%인 10조 위안, 재정 부양 기대 약화 Q. 지난 9월 24일 이후 숨 가팠던 중국의 부양책 발표가 마무리됐는데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中 문제, 단순생산함수 Y=f(L,K,A)로 보면 명확 - 中 경제의 최대 강점인 인구,...
재소자 늘리는 美 양형기준이 금과옥조일까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4-11-11 07:00:05
수업을 들을 때 담당 교수가 미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의 인구 대비 재소자 비율 통계를 보여준 적이 있다. 2010년 통계를 보니 미국 재소자는 인구 10만 명당 730명의 비율로 나타난다. 한국(97명), 일본(55명)뿐 아니라 양형이 비교적 세다고 하는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 재소자 비율과도 비교할 수...
주류도 가성비…국산맥주, 와인 제치고 마트 매출 1위 탈환 2024-11-11 06:31:00
대비됐다. 국산맥주와 와인에 이어 위스키를 포함한 양주가 전체 매출의 16.6%, 소주 16.3%, 수입맥주 13.4% 등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업계는 국산맥주의 인기를 고물가와 연결 짓는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면서 주류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국산맥주가 강세를...
'장 담그기' 인류유산 등재기대…국내소비는 줄고 수출은 늘어 2024-11-11 06:30:03
12% 감소했다. 1∼2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의 변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장류 섭취량은 줄어들고 있다. 외식하거나 배달 음식, 가정간편식(HMR)을 먹는 경우가 많아져 가정에서 장류 소비가 줄어드는 현상은 가속화하고 있다. 가정에서 장을 담그다가 공장 제조 장류를 사 먹는 시대를 지나 현재는 떡볶이 소스 등...
'단짠' 빠지더니…2030 당뇨병 비상 2024-11-10 12:04:02
청년 인구의 2.2% 상당인 30만8천명이 당뇨병 환자로 추산됐다. 30대 환자가 22만8천명으로, 20대의 8만명 대비 3배 가까이 많았다. 20∼30대 청년의 당뇨병 전단계 유병률은 21.8%였다. 약 303만명이 당뇨병은 아니지만 공복 혈당수치가 정상인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의미다. 특히 30대 남성 인구의 37%가 당뇨병 전단계...
"19만원에 의대 갈 수 있다"…1억 넣으면 700만원 주는 디지털대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0 07:00:12
현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은 6.61%로 1억원을 투자하면 661만원을 챙길 수 있다. 김 대표는 “2012년부터 배당을 계속했다”며 “앞으로도 고배당 회사로 성장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가가 많이 하락할 경우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적절한 시기에 하겠다”고 약속했다. 투자 긍정...
수출에 버금가는 본국 송금…트럼프發 강달러에 '희색' 2024-11-08 20:37:37
해외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는 필리핀 전체 국민(2020년 인구조사 기준 1억900만 명)의 약 10분의 1인 약 1,000만명에 이르며, 이들의 본국 송금은 필리핀에 수출 다음 2번째로 큰 외환 수입원이다. 따라서 달러가 강세일 때 노동자와 그 가족은 혜택을 받게 된다. 필리핀페소화 환율은 전날 달러당 58.7740필리핀페...
[트럼프 재집권] 필리핀, 강달러 수혜 기대…재외노동자 1천만명 본국 송금 2024-11-08 17:55:45
인구의 약 10분의 1에 이르는 필리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필리핀 경제 장관이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까지는 환율 수준에 대해 불안해하지...
경기도 분양가 10억 시대…막바지 큰 장 선다 2024-11-08 15:14:44
경기도에 인구수 대비 청약 1순위 자격 비중이 높은 지역이 많다며 이들 대부분이 실수요자라 판단했다. 1순위 청약통장은 분양 시 우선공급 혜택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구 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실제로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과 통계청...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4-11-08 06:40:53
개혁 완수 총력…트럼프발 불확실성 대비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윤석열 정부의 전반기 정책의 화두는 노동·연금·교육·의료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이었습니다. 저출생·고령화로 생산인구가 감소와 노동 공급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