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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희 아가포럼 대표, 작은 방범창 개선이 국토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출발점 2015-11-18 14:03:02
국토를 되살리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차관을 역임한 한 대표와 정장원 동서피씨씨 대표가 전직 관료·학계·업계의 전문가들과 의기투합해 만든 민간단체다. 지난해 설립된 이후 전문가의 기부와 주택개량과 동네가꾸기 같은 봉사활동, 잉여주택자재 나눔 등을 통해 우리 가정과...
[뉴스줌인] 국토부에 쏟아지는 낙하산 `망령` 2015-10-28 10:27:10
"국토부는 기재부의 2중대가 아니다"라며 "가뜩이나 타 부처에 비해 여러가지 인사 문제의 차별로 조직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등 박탈감이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이후 국토부내에서 장관 내부 승진이 없었다는 점도 뿌리 깊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학자 출신인...
국토부 노조 "기재부 2중대 아니다" 2015-10-27 18:45:26
노조가 성명을 내며 강력 반발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노조는 27일 "가뜩이나 타 부처에 비해 여러가지 인사 문제의 차별로 조직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등 박탈감이 깊어지고 있다"며 "국토부는 기재부의 2중대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어 "장관직은 외부에서 임명된 사례가 이전에도 적지 않았지만 차관직 만...
국토장관 강호인·해수장관 김영석 2015-10-19 16:42:58
<기자>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 내정자는 대구 대륜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행시 24회로 관가에 입성한 기재부 출신 정통 경제관료입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행시 27회로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과 청와대...
해수부 차관 김영석 내정, 이용걸 방사청장 사의 2014-08-01 20:58:40
내각 차관급 인사를 발표할 때 해수부 차관도 인사 대상에 포함하려 했지만, 당시 손재학 현 차관이 모친상을 당한 직후여서 발표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김 비서관은 1959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천안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해수부 해양정책국장과 국토해양부...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규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내정 2014-08-01 16:21:34
주고받는 인사 교류를 하기로 했다. 연말에는 부산시의 부이사관급 간부를 안행부로 파견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토해양부와도 인사 교류를 실시하는 등 정부 전 부처로 인사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서병수 시장은 “중앙부처와의 대대적인 인사 교류를 통해 공직 사회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교류를 통한...
조양호 회장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전력 다할 것" 2014-07-27 20:48:07
전 위원장이 사퇴한 이후 후임으로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체육계와 업무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반발 기류에 따라 조 회장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지냈으며, 2011년에는 더반 ioc 총회에서 평창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발표했다. 조...
평창올림픽위원장에 조양호 회장…새정치 "인사 기준·원칙 없어" 2014-07-27 15:56:51
내부에서조차 반대하는 친박 낙하산 인사를 내정해 차질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아니면 말고 식'으로 조직위원장을 내정, 150만 강원도민을 우롱한 정부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다.정부는 최근 사임한 김진선(68)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후임으로 정창수(57) 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내정 2014-07-26 09:54:36
직을 고사했다"며 "하지만 국내·외 여러 인사들로부터의 권고도 있었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IOC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직위원장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사퇴한 김진선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당초 정부는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이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체육계의 반발 기류가 강해...
'관피아 척결'에 꽉 막힌 정부 人事 2014-07-14 22:13:02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한국선급 현장감사를 진행하면서 각종 비리와 문제점을 덮어줬다. a씨는 얼마 뒤 연봉 1억원을 받고 한국선급에 재취업했다. 취업을 대가로 현직 권한을 남용한 것이다.#2. b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지난 3월 민간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