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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TV, 명사 초청 대담프로 ‘장성철이 만난 사람과 사람들’ 새로 선봬 2021-04-26 09:00:02
공익채널 다문화TV가 봄 개편으로 신설한 명사 초청 대담 프로그램 ‘장성철이 만난 사람과 사람들’이 지난 19일과 20일 1, 2부로 나뉘어 첫 전파를 탔다. ‘장성철이 만난 사람과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성숙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 각계각층에서 헌신하고 있는 인사들을 초청, 출연자의 철학과 지난 공적을...
시진핑, 바이든과 첫 통화서 "대만·홍콩 문제는 중국 내정" 2021-02-11 13:31:39
의무가 있다"면서 "세계의 흐름에 순응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라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유구한 역사와 위대한 문명을 갖고 있다면서 미중 양국간 충돌을 피하고 기후변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중앙TV는 보도했다. 아울러 ...
시진핑, 바이든에 '내정 간섭 반대'…"핵심이익 존중하라" 2021-02-11 13:00:41
의무가 있다"면서 "세계의 흐름에 순응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라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유구한 역사와 위대한 문명을 갖고 있다면서 미중 양국간 충돌을 피하고 기후변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중앙TV는 보도했다. 아울러 ...
본격 `바이든 시대`에 글로벌 지각변동...희비 엇갈리는 신흥국 2021-01-21 17:27:35
등 바이든 내각과 경제팀에 인도계 인사가 포진해 있는 것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입니다. 중국 견제와 맞물려 인도 투자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코로나19 충격 이후 경기 회복의 골든타임을 맞고 있는 신흥국들은 상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우리 증시 역시 미국의 중국 견제 기조 유지로...
"바이든 시대, 한국 기업의 기회이자 위기"…아리랑TV 특집 방송 2021-01-21 15:17:35
아리랑TV는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미, 미중, 한중관계를 전망하는 '바이든 취임 특집 대담'을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든 시대의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담은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찰스 프리먼 미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선임부회장, 스콧 스나이더...
"흑백TV 만들던 삼성을 '세계 1등' 만든 큰 별…고이 잠드소서" 2020-10-25 17:28:28
흑백TV를 생산하는 아시아의 작은 기업 삼성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경영계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강한 리더십으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견인한 재계 큰 별의 별세 소식에 존경심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을 진정한...
코로나·북핵 정면충돌…트럼프도, 바이든도 '결정적 한방' 없었다 2020-10-23 17:36:05
경제 성장으로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여성 등 취약계층이 역대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있었다”고 했다. 경제적 성공이 국민을 통합시킬 것이란 메시지였다. 반면 바이든은 “나는 미국 대통령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자신을 찍지 않은 국민도 대표하는 대통령이...
한경 독자 여러분, 송가인이어라~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K트로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0-09-28 15:25:27
웃으며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즐거운 한가위’ 섹션 커버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를 찾은 그는 “이번 명절엔 집에서 전 부쳐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어려운 시국이지만, 추석만큼은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학교...
규제 천국에 발목잡힌 금융산업…"'한국판 홍콩'은 머나먼 얘기" 2020-07-17 20:01:33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홍콩의 금융 허브 역할을 대신하겠다며 적극 구애에 나선 반면 우리나라는 유독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금융 허브로서 `한국판 홍콩`은 불가능한 얘기일까요?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홍콩을 대신하겠다며 손을 든 일본. 일찌감치 `금융도시 도쿄` 실현을 목표로, 정부와 여당, 아베 수상까지...
中 홍콩보안법 통과...트럼프, 내일 기자회견 2020-05-29 17:50:08
수출 차질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대로 미·중 갈등 확대가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홍콩에 비해 우리 기업의 대미수출이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도 있는데요. 수출 경합이 높은 석유화학, 가전, 철강 제품 등에서 반사 이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손현정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