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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배달라이더에게 시간당 17.96달러의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여기에는 배달하는 시간뿐 아니라 콜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도 포함됩니다. 또는 배달 한 건당 최저임금을 지급해도 됩니다. 콜을 기다리는 시간은 제외하고 배달에 드는 시간만 계산하되, 1분당 최소 50센트를 지급해야 합니다. 뉴욕시는 앞서...
근로복지공단, 업무혁신 콘서트 개최 2024-05-23 14:17:59
보험금 증빙자료를 발급받지 않고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위해 필요 한 자료를 직접 공단에 확인 가능토록 해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직원들에게는 증명서 발급 업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평가됐다. 같은 부문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산재보상국의 'AI 활용 재해조사 신속처리 모델 개발'은 과거 산재보...
농식품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통과되면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5:00:00
답했다.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을 내국인과 달리 차등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게 가능할까에 대해 의문"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정부가 지난 16일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가 사흘 만에 철회한 데 대해서는 "우리 품목은 동물용 의약품이 일부 있었는데 의약품은 오남용하면 안...
롯데칠성음료, 국내 종합 음료 기업 최초로 매출 3조 돌파…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 직원복지도 선도 2024-04-25 16:18:33
달에는 통상임금의 100%가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가 해당 제도를 시작한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7년간 남성 육아휴직자는 총 1071명에 달했다. 연평균 153명이다. 이 외에도 여성 직원의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최대 2년의 육아휴직 등도 운영하고 있다. 둘째, 금요일 두 시간...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 구상권 대상…‘제3자’는 누구인가 2024-04-23 16:04:16
중기를 임대한 후 임차인의 작업지시에 따라 직접 그 중기를 운전하여 작업하던 중 임차인의 근로자에게 업무상 재해를 입힌 경우, 중기 소유자는 임차인으로부터 임금을 받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한 사람 즉 동일한 사업주에 의해 고용된 동료 근로자라고 할 수 없으므로, ‘제3자'에 해당한다(대법원 2006. 9. 28....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2024-04-17 18:28:55
입금하고 하청업체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한 게 확인된 후 계좌에서 인건비 인출을 승인하는 일종의 임금체불 방지 장치다. 하지만 협력업체 노조들은 안면인식기가 근로자 감시·통제 수단이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월 국가인권위원회에 인식기 설치가 ‘인권 침해’라며 진정을 냈고 이달 들어선...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하청업체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한 게 확인된 후 계좌에서 인건비 인출을 승인하는 일종의 임금체불 방지 장치다. 사내협력사들로 이뤄진 ‘사내협력회사협의회’도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 일자리 지원 사업도 출석 일수를 요구하는 만큼 신원 확인이 필수”라며 인식기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과거 은행과 직접 연결해 개인 결제 정보를 축적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이런 직접적 접속을 금지했어요. 그 대신 왕롄(網聯, NUCC)이라는 중간 접속 플랫폼을 설립해 지급 청산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자연히 정부가 모든 결제 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됐죠. 전문가들은 빅데이터의 활용은 중국의...
"하루종일 일하고 12만원 벌어요"…공무원들 한숨만 '푹푹' [관가 포커스] 2024-04-10 11:09:58
식대(2만1000원)을 포함한 12만원 가량을 지급받는다"고 말했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이에 대해 "시간급으로 환산하면 9300원 수준으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라며 수차례 처우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통상 공무원들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선거 사무원 업무 대상으로 최저임금 미만의 수당을...
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사례가 적발됐다. 그밖에 임금 미지급 등 기초 노동질서 위반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고용부는 전체 점검을 통해 근로자 총 511명에 대한 연차수당 미지급 1억 8,300만원과 202명에 대한 퇴직급여 2억 2,500만원 미지급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일부 사업장은 수습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90%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