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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경비단, 대통령 관저에 공수처·경찰 출입 허가…국방부 "사실 아냐" 2025-01-14 19:43:43
3차 작전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관저 진입 계획 등을 거듭 논의했다. 회의에는 공수처 차정현 수사4부장을 비롯한 공수처 검사들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는 공조본에서 보내온 공문에 대해 경호처의 최종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방부는 “공조본에서 보내온 공문에 대해 경호부대는 ‘수사협조를...
경찰·공수처, 尹 체포회의 개최…"새벽에 집행" 전략 논의 2025-01-14 15:02:03
각 부대마다 제압조, 체포조, 체증조 등 역할 분담을 했다. 또한 2차 체포 작전 지휘 직전 상세 작전 지시를 위해, 경정 등 팀장급에게 개시 24시간 전 관련 사항을 전파하도록 했다. 각 4개 광역경찰청 형사·수사관들은 각 지역 사무실에서 대기한다. 그러다 새벽 작전 시작에 맞춰 현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일부...
"러 파병 북한군, 고도로 숙련된 보병…우크라 드론 다수 격추" 2025-01-14 10:33:27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러시아 부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빠르게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현지 전투에 적응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투에서 북한군을 목격했다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도 지난 11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들이 체계적이고 잘 훈련돼있었으며 러시아군보다 더 전문적이었다고 증언한 바...
우크라군 정보총국 "생포 북한군, 전략적 활용가치 커" 2025-01-13 23:33:09
작전에 투입되며 러시아 해병대와 공수부대에 배속돼 소모적인 병력으로 종종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며 이들의 모습과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이들...
'12·3 국회 투입'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2025-01-13 22:32:07
요구했다. 공문에는 "시설 내부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 시 필요한 건물 내부 설계도면 확보를 위한 기관별 협조 요청"이라는 설명이 포함됐다. 1공수여단은 이 같은 공문을 국회 외에도 검찰, 국가정보원,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20여개 기관에 보냈지만, 공문을 받은 기관 모두 설계도면 요구에 응하지 않은...
우크라 파병 북한군 빠르게 적응 중…"세계에 위협될 수도" 2025-01-12 16:50:21
지적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러시아 부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빠르게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현대전에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투에서 북한군을 목격했다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들이 체계적이고 잘 훈련돼있었으며 러시아군보다 더 전문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빠르고...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작전군 84전술그룹과 공수부대가 했다. 한명은 지난 9일에 붙잡혔으며 다른 한명의 생포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SBU는 북한군 생포에 대해 "북한이 러시아의 전쟁에 참여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첫 북한 전쟁 포로들이 키이우에 있다"면서 "용병이...
"진실 알아야"…우크라, '북한군 생포작전' 영상공개하며 여론전 2025-01-12 09:10:01
발급한 것으로 돼 있다. SBU은 자국군 특수작전부대 제84전술그룹이 포로 중 한 명을 지난 9일 생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명은 낙하산부대가 붙잡았다고 했다. 다만 이 북한군의 생포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군 생포 장면으로 보이는 작...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잡히느니 수류탄 자결" 2025-01-12 07:51:20
지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원 올레(30)의 주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올레는 북한군이 대규모 집단을 이뤄 우크라이나군 진지로 진격해왔다고 설명했다. 적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소규모로 이동하는 러시아군과 다른 모습이다. 또 러시아군과는 달리 상공에 드론이 날고 옆에서 동료가 다치거나 숨져도 이를...
"러 파병 북한군, 옆에서 동료 다치거나 숨져도 계속 전진" 2025-01-11 20:11:57
특수부대원 WP에 주장…"다른 사고방식으로 작전 수행하는 듯"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이 전력 손실에도 물러서지 않고 포로가 되기보다는 죽음을 택하며 싸운다는 우크라이나군의 증언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