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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 살해범, 부천 모텔서 검거…이틀 만에 막내린 도주극 [종합] 2023-02-10 08:01:09
7년과 함께 출소 후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보호관찰소와 공조해 A씨가 모텔로 들어간 모습을 확인했다"며 "잠복 수사를 거쳐 객실을 특정해 검거했다"고 전했다. 신현보...
`라임 주범 김봉현 48일 만에 검거…"9층서 도주 시도" 2022-12-29 20:17:29
근거로 김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잠복·탐문으로 은신처를 확인한 검찰은 이날 오후 소방당국 협조를 받아 아파트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 김 전 회장은 잠옷 차림으로 있다가 검사와 수사관들이 들이닥치자 베란다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는 등 저항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김 전 회장은...
테이저건 이용해 개 38마리 훔친 男 체포 [코참데일리] 2022-11-03 15:42:14
지역 경찰에 체포됐다. 꽝남성 경찰은 제보를 받고 잠복수사를 하다가 팟이 개를 훔치는 순간 체포했으며 개 절도에 가담했던 2명을 찾고 있다. 경찰은 팟의 차 트렁크를 확인했을 때 38마리의 개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연간 약 500만 마리의 개를 식용하며, 중국(2000만 마리)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5층 건물 통째로 빌려 성매매 알선…3년간 38억 벌었다 2022-10-26 23:33:07
적발됐다. 26일 울산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소 업주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5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31개 밀실을 설치한 뒤...
복지부 고위 간부, 지하철 승객 불법촬영하다 적발 2022-10-24 19:43:48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가 잠복 근무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1년 넘게 승객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파일을 다수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의료계와 소통을 담당했던 인물로, 새 정부 출범 후 복지부 요직의 하마평에 오르내리기도...
복지부 고위직, 지하철서 女 신체 '불법 촬영 혐의' 검찰 송치 2022-10-24 17:37:24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은 범행 장면을 포착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사건 발생 직후 대기 발령 조치됐으며 경찰 수사 결과를 통보 받은 복지부는 지난 17일 A 씨를 직위해제했다. A 씨는 코로나 확산 초기 환자 병상 확보 등 방역업무를 맡고 최근엔 차관 후보로도 거론된 인물이다....
대한민국 마약 실태 과연 어떻길래…마약전담반 경찰 중독되기도 2022-09-28 10:13:28
잡던 경찰이 잠입수사 중 어쩔 수 없이 마약을 투여했다가 이에 빠져 가정이 파탄 난 사례가 재조명됐다. 마약전담반 경찰로 위장 수사를 하던 이 모 씨는 지난 1989년 무도경찰로 경찰 제복을 입었으며 이후 12년 동안 2000여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다. 그는 '마약 잡는 귀신 경찰'로 이름을 날리며 경찰청장 및...
"20대 남성 집에 있었다"…'두 달째 실종' 광주 여중생 발견 2022-09-23 19:40:50
경찰에 신고했다. 미귀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전자 법의학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A양이 대전 지역 한 식당을 언급한 정황을 파악해 지난 20일부터 해당 지역 주변에서 잠복·탐문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A양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득하며...
"뉴질랜드 경찰, '가방 속 시신' 정보 신속 전달로 용의자 검거" 2022-09-16 20:11:33
수사를 조정하는 서울의 인터폴 국제협력조정관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양측 경찰의 협력이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여성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조정관은 인터뷰에서 "이번 범죄는 죄질이 매우 나쁘다. 상당히 끔찍한 범죄"라며 한국과 뉴질랜드를 포함해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용의자...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용의자, 울산에 있었다 2022-09-15 14:18:56
수년간 거주 기록이 있는 용의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현지 경찰은 A씨를 죽은 아이들의 친모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A씨에 대한 공조 요청을 접수한 뒤 뉴질랜드 인터폴과 협력하며 A씨의 국내 체류 기록, 진료 기록, 전화번호 등을 통해 소재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이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