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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루' 기동력 시동…야구대표팀, 2차 연습경기 승리 2017-11-10 17:13:30
사이드암 임기영이었다. 임기영은 대표팀 포수 장승현과 호흡을 맞춰 4이닝(84구)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선 감독은 단기간에 투수들의 컨디션과 감각을 끌어올리고, 기량을 점검해 보직을 결정하기 위해 홈팀과 원정팀 마운드에 모두 대표팀 투수를 올렸다. 타자 라인업은 이정후(우익수)-김성욱(...
대표팀 선발 임기영 4이닝 2실점…심재민 3이닝 1실점 2017-11-10 15:54:13
않았다. 1사 1, 2루에서 허정협한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좌익수 김성욱이 정확한 홈 송구로 2루 주자 이병규를 잡아냈다. 2회 초를 삼자범퇴로 요리한 심재민은 3회 초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흔들렸다. 장승현애게 중전 안타, 송성문한테 볼넷을 허용했고, 허정협한테 우전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ksw08@yna.co.kr...
박세웅 3이닝 2실점·이정후 3안타…대표팀, 첫 실전(종합) 2017-11-08 17:47:11
장승현(포수)-안익훈(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올 시즌 신인왕인 이정후가 3루타 1개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1타점을 수확하며 타격감을 뽐냈고, 박민우, 구자욱, 김하성(이상 안타 1개), 최원준, 안익훈(이상 안타 2개)도 안타 행진에 동참했다. 선취점은 대표팀이 뽑았다. 대표팀은 1회 말 선두타자 박민우가 좌익...
지도자로 변신한 진갑용 "대표팀 안방 걱정 마세요" 2017-11-08 12:46:04
마세요" 동갑내기 한승택-장승현이 APBC 대표팀 안방 책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에서 육성에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포지션은 포수다. 재능보다는 경험과 노력이 중요한 포수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24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포수 자리는 꾸준히...
선동열호 키워드는 '기동력'…"그린라이트 주겠다" 2017-11-07 15:30:35
만났을 때 훨씬 까다로운 쪽은 일본이다. 특히 큰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우리 배터리가 일본의 뛰는 야구에 고전할 우려가 있다. 선 감독은 "주전 포수는 단기전 경험을 한 한승택을 생각하고 있다. 대신 어깨만 보면 장승현이 좋다. 앞으로 3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주전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bun@yna.co.kr (끝)...
선동열 감독 "25명 그대로 도쿄 올림픽까지 가고 싶다" 2017-11-05 15:18:17
세대교체가 쉽지 않다. 이번에 한승택(KIA)과 장승현(두산)을 뽑았는데, 계속 큰 경험을 쌓다 보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 감독은 일본과 대만의 전력에 대해서는 "일본은 지금 투수력이 상당히 좋다. 전체적으로 투수 대부분이 150㎞ 이상을 던진다. 투수가 12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50㎞...
KIA, 한승혁·정용운 KS 엔트리 탈락…두산은 '그대로' 2017-10-24 17:08:50
│ 김민식, 한승택, 이정훈 │ 장승현, 박세혁, 양의지 │ ├───┼────────────────┼────────────────┤ │내야수│ 김선빈, 서동욱, 최원준│ 서예일, 류지혁, 허경민 │ │ │ 안치홍, 김주찬, 이범호│ 오재원, 오재일, 에반스│ │ │ 김주형, 고장혁│ 김재호, 최주환│...
경험 풍부 두산? 6명은 '새 얼굴'…화수분 신화 쓸까 2017-10-17 07:49:07
쓸까 박치국·이영하·김명신·장승현·서예일·조수행 '첫 가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한국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두산 베어스. 우승을 경험했다는 자신감 혹은 'DNA'는 두산의 엄청난 자산이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하는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김재호 PO 엔트리 합류↔고원준·이현호·신성현 탈락 2017-10-16 16:43:17
│ 포수 │ 장승현, 박세혁, 양의지 │ 박광열, 김태군, 신진호 │ ├───┼────────────────┼────────────────┤ │내야수│ 서예일, 류지혁, 허경민│ 박민우, 모창민, 이상호│ │ │ 오재원, 오재일, 에반스│ 지석훈, 손시헌, 박석민│ │ │ 김재호, 최주환│ 이호준,...
"일본도 안 쓰는데"…와일드카드 포기로 자존심 세운 '선동열호' 2017-10-10 16:13:31
대표팀 포수는 한승택(KIA)과 장승현(두산)까지 2명만 출전한다. 한승택은 팀에서 백업 포수로 주로 출전하는 선수고, 경찰청에서 최근 복무를 마친 장승현은 아직 1군 출전 경험조차 없다.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포수라 '24세·3년 차'라는 제한은 넘기 쉽지 않은 '허들'이다. '우투좌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