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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일본여자골프 시즌 5승…통산 상금 10억엔 돌파 2018-10-21 15:02:06
선수들인 이지희, 전미정이 2, 3위에 올라 있다. 안선주는 이번 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1억6천539만엔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JLPGA 투어 33개 대회에서 13승을 따냈다. 안선주가 5승, 신지애(30)가 3승을 거뒀고, 황아름(31)이 2승, 이민영(26)과 배희경(26), 유소연(28)은 1승씩 기록했다....
안선주, JLPGA 상금 10억엔 돌파 보인다 2018-10-19 18:49:55
사상 다섯 번째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이지희(2016년), 전미정(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한·미·일 3국 상금퀸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30)는 이날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8위다. 시즌 상금 1억2646만엔을 쌓은 신지애는 상금 순위...
신지애, 日 메이저 대회 2연승… 상금왕 보인다 2018-09-09 18:22:00
고지에도 올랐다. jlpga투어에서 2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안선주(27승), 전미정(25승), 고(故) 구옥희(23승), 이지희(22승), 이보미(21승) 등 5명뿐이었다. 신지애는 jlpga투어와 함께 세계 여자 3대 투어로 일컬어지는 lpga투어에서 11승, klpga투어에서 21승(아마추어 자격 1승)을 기록 중이다.◆나흘 내내 완벽한 경...
그린 적중률 100% 이소영, 버디 11개로 코스레코드(종합) 2018-07-21 18:22:37
모자라는 61타는 KLPGA투어에서 2003년 전미정(36)이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때 처음 적어낸 이후 두 번째다. 이소영은 "비공식 라운드에서 63타를 쳐봤고 공식 기록으로는 65타가 개인 최소타였다"면서 "날씨가 심하게 더울 때는 퍼트 라인이 잘 안 보이는 데 오늘은 잘 보이더라"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그린 적중률 100% 이소영, 버디 11개로 코스레코드 2018-07-21 15:07:45
모자라는 61타는 KLPGA투어에서 2003년 전미정(36)이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때 처음 적어낸 이후 두 번째다. 이소영은 "비공식 라운드에서 63타를 쳐봤고 공식 기록으로는 65타가 개인 최소타였다"면서 "날씨가 심하게 더울 때는 퍼트 라인이 잘 안 보이는 데 오늘은 잘 보이더라"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김세영·나상욱, 미국 투어 남녀 동반 우승…'한국 골프 만세' 2018-07-09 11:00:08
전까지는 안선주 외에 전미정(36)도 25승을 기록 중이었다. 안선주의 26승은 JLPGA 투어 전체를 통틀어서도 다승 부문 통산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 외국인 선수로는 58승의 투아이위(64·대만)에 이어 2위, 현역 선수 중에서도 후도 유리(42·일본)의 50승 바로 다음이 안선주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린...
안선주, 26승 고지 밟았다… 日투어 '한국선수 최다승' 2018-07-08 17:51:41
종전 전미정(36)이 들고 있던 jlpga 한국인 최다승 기록(25승)을 경신했다. 구옥희가 23승, 이지희 22승, 이보미가 21승을 올렸다.3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와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안선주는 석 달여 만에 3승째를 신고했다. 안선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영구 시드를 받을 수...
안선주, 닛폰햄 클래식 우승…JLPGA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 2018-07-08 15:14:21
클래식 우승…JLPGA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 26승째로 25승 전미정 제치고 한국 선수 최다승 신기록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엔)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8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 하코다테 클럽(파72·6천378야드)에서 ...
안선주 'JLPGA 한국인 최다승' 불발 2018-06-10 17:32:22
레이디스오픈에서 시즌 2승째이자 jlpga투어 통산 25승을 신고하며 전미정(36)과 함께 한국 선수 최다승 타이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주 기록 경신을 바라봤으나 대회 후반 경쟁자들이 역전에 성공하며 단독 1위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
'스마일 퀸' 이보미 "슬럼프요?… 차곡차곡 1승씩 다시 올라가면 되죠" 2018-05-24 17:13:48
목표 "안선주·전미정 선배 따라잡을 것"25일 e1 채리티 오픈 출격 [ 조희찬 기자 ] 이보미(30·사진)는 평소 일본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신경을 쓰거나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한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단 자신에게 집중하려 한다. 덕분에 스스로 냉정하게 바라보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