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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항 해병대 1사단 부대 건물서 병사 1명 추락사 2021-08-03 19:29:14
1사단에서는 전방에 인원을 배치한 채 사격 훈련을 진행해 논란이 일었다. 전날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제보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의 A 대대장은 지난해 11월 사격장에서 사대 앞쪽 구덩이에 간부(하사)를 배치하고 시험 사격을 시행했다. 이에 해병대 1사단은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사람 세워놓고 사격 훈련" 폭로 터진 해병대…대대장 서면경고 2021-08-02 15:54:12
한 지휘관이 사격장 전방에 사람을 둔 채로 사격을 실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해병대 1사단의 A 대대장이 지난해 11월 사격장에서 낙탄 지점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하사 한 명을 사선 전방에 배치하고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해당 제보에...
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임기 중 매년 참석 2021-06-06 10:34:44
미2사단 카투사로 배속되어 치른 6·25전쟁 3년의 내용을 담은 답장을 낭독했다.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식은 6·25 참전 유공자 안선, 이진상 씨와 신원이 확인된 유해 고(故) 조창식 하사의 조카 조철주 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추념식을 위해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고 참전의 고귀한 희생과 노고를 표현한...
[한경에세이] 병역 의무를 마친 아들에게 2021-04-11 18:09:28
복무 기간이지만 4개월의 장교 훈련과 2개월간의 전방 근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군 생활을 했다. 그중에서 후방에서는 시민들이 축제 분위기에 들떠있을 성탄절 전야와 12월 31일 자정에 15사단 휴전선 철책 근무를 섰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젊은 사람들이 밤새 청춘을 즐기고 있을 시간에 비슷한 또래의 누군...
또 뻥 뚫린 22사단…軍 "지휘관 문책으로 끝낼 일 아니다" 2021-03-01 15:11:05
22사단의 반복되는 경계실패 논란과 관련해 임무수행 실태·여건을 종합 평가하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소식통은 "22사단 문제는 지휘관 몇 사람에게 경계실패 책임을 묻는 것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北 남성 '헤엄 귀순' 3시간 뻥 뚫린 軍…CCTV 10번 포착했지만 8번 무대응 2021-02-23 17:40:25
해안철책 전방 해안을 따라 이동했다. 오전 1시38분까지 해안감시카메라 4대에 이 남성의 모습이 5회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때 우리 군 감시 상황실에 2회 경보음(팝업 알람)이 울렸지만 감시병은 바람 등 자연 상황에 따른 오경보로 오인해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이로부터 2시간30분여간 아무런...
北 남성 '잠수복 월남', 10번 포착에도 8번 놓쳤다 2021-02-23 11:32:59
이 남성이 해안으로 상륙해 전방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울타리 경계용 CCTV에 추가로 5회 포착됐지만 감시병이 인지·식별한 것은 마지막 2회 뿐이었다. 민통소초 감시병이 이날 오전 4시16분께 CCTV를 통해 이 남성을 인지한 뒤 상부 보고가 이뤄져 작전 병력이 투입됐고, 군은 작전 개시 3시간여 뒤인 오전...
軍, 동해 민통선서 北남성 1명 붙잡아 2021-02-16 17:06:27
22사단 관할 구역 내 최전방 감시초소(GP) 및 일반전초(GOP) 남쪽 지역에서 이 남성을 검거했다. 2012년 북한군 병사의 이른바 ‘노크 귀순’ 사태에 이어 지난해 11월 북한 주민이 철조망을 뚫고 남측으로 내려온 사건 모두 22사단 관할 구역에서 벌어졌다. 이에 따라 군의 허술한 경계 태세가 또다시 비판받을 전망이다....
軍 "동해 민통선서 북한 남성 검거"…3달만에 또 귀순 사태 2021-02-16 15:33:54
최전방 감시초소(GP) 및 일반전초(GOP)보다 남쪽으로 군이 부실한 경계 태세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특히 이번 북한 남성 검거도 육군 제22사단 관할 구역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단은 2012년 북한군 병사의 이른바 ‘노크 귀순’ 사태에 이어 지난해 11월 철조망을 뚫고 귀순한 사태가 모두 벌어진 곳이다....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茶' 전달 2020-12-08 10:37:35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茶' 전달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두산그룹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천12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1991년부터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