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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봐야하는 공연·전시 그리고 영화 [한경's pick] 2023-04-05 14:38:00
음악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박재홍, 허재원, 김홍기, 김규연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김규현, 윤은솔, 소프라노 홍혜란, 첼리스트 김두민, 퍼커셔니스트 김은혜, 김성훈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20여 명의 동문이 한 무대에 오른다. ② 서울시향이 4월 7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서울시향이...
서울시, 17개 공원에서 마스크 없는 '새봄맞이 축제' 연다 2023-03-26 11:15:03
어울리는 소규모 음악회 을 3년 만에 개최한다. 봄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해 감성 가득 다채로운 무대를 4월 5일(수)~8일(토)까지 선보인다. 남산북측순환로 내 위치한 전통 활터 석호정에서는 4월 15일을 첫 시작으로 9월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매주 토요일)과 성인·단체(매주 수~금요일)를 위한...
"잘 부탁드립니데이"…BIE 실사단 오는 길, 드론·봄축제 수놓는다 2023-02-23 16:18:49
구남로에는 엑스포 정원을 꾸린다. 전통 등불과 현대 기술의 집약체 드론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강 일대의 밤을 수놓을 전망이다. 수영구는 야간 수영강에서 어선에 횃불을 켜고 고기잡이하던 ‘진두어화’를 재현한다. 또 새로운 부산의 ‘명물’로 떠오른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를 실사단 부산방문 2일 차(4월...
빈 소년합창단 "코로나 견딘 한국 청중에게 즐거움 전달하고 싶다" 2023-01-26 18:12:34
생활해야 한다는 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노래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빈 소년합창단은 이달 27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 뒤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29일 부산문화회관, 2월 1일 속초문화예술회관, 2월 2일 구미문화예술회관, 2월 4~5일...
유희열 가고 박재범 왔다…KBS, '발칙한' 명예회복 가능할까 [종합] 2023-01-17 14:36:58
생각하고 있다. (KBS 음악 토크쇼가) 30년의 전통을 갖고 있지 않으냐. 영광이다. 내 역할을 열심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근 첫 녹화가 진행됐다. 이창수 PD는 당시를 떠올리며 "눈앞이 캄캄했다. 박재범 씨가 오래 준비한 대본대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섭외하길...
'더 시즌즈' 박재범 "아이유·뉴진스 나와줬으면" 2023-01-17 13:41:58
생각한다. (KBS 음악 토크쇼가) 30년의 전통이 있지 않았냐. 영광이다. 난 내 역할을 열심히 하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수 PD는 최근 첫 녹화 당시를 떠올리며 "끝나고 눈앞이 캄캄했다. 박재범 씨가 오래 준비한 대본대로 전혀 진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섭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목표가...
빈필은 신년 음악회 레퍼토리 '파격 변신'에도…앙코르만은 남겨놨다 2023-01-05 16:45:29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에서는 지휘자가 청중을 향해 몸을 돌려 박수 소리의 음량을 조율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연주를 이어간다. 지휘자 손짓에 따라 박수 소리가 사라졌다가 다시 생겨나기도, 소리가 커졌다가 다시 줄어들기도 하는 이 장면은 신년 음악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으로 꼽힌다. 전통과...
빈필이 빚어낸 관(管)과 현(絃)의 '환상 하모니' 2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11-05 16:35:51
빈필이 내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서 함께 연주할 곡들을 미리 감상하는 자리였습니다. 올해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빈필 내한공연 최초로 오스트리아 지휘자가 방한해 열었던 이틀간의 공연은 이렇게 빈의 정신과 문화가 담긴 연주로 마무리됐습니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인터뷰] 프란츠 벨저-뫼스트 "마음 열고 귀 기울이면…바그너와 브람스의 속삭임이 들릴 겁니다" 2022-10-04 18:27:04
신년음악회를 2011년과 2013년 지휘했고, 내년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지난 25년 동안 빈필하모닉과 깊은 우정을 쌓았고, 남다른 음악적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오랜 클래식 음악 전통을 가진 나라에서 같은 ‘음악적 공기’로 숨 쉬어온 것이 이런 관계의 토대가 됐다”고 했다. 벨저-뫼스트는 후기 낭만주의...
"이탈리아의 뜨거운 태양 같은 멘델스존 선보일 것" 2022-09-28 18:11:44
인연도 각별하다. 2018년 송년음악회 등 여러 기획 및 특별 공연을 객원 지휘했다. 여자경은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을 지휘할 때마다 젊고 열정 있는 연주자들과의 합주에서 발견하게 될 반짝이는 에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최나경은 16세에 미국 명문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플루트의 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