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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넘어 또 빈집털다 잡힌 `대도` 조세형...1년6개월 실형 2023-02-25 09:23:52
이번 범행도 출소 직후에 저질렀다. 조씨는 2019년 절도죄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21년 12월 출소했는데, 불과 한 달 뒤인 작년 1월 교도소 동기 김모씨와 함께 경기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에서 2천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가 붙잡혔다. 조씨는 법정에서 "어려운 사정의 김씨가 요구해 범행에 가담했다"는...
러, 참전용병으로 `신분세탁`한 살인범들 귀향... 주민들 `공포` 2023-02-11 09:46:17
위험한 사람이다." 살인과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용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뒤 최근 러시아 북부 피칼레보 고향 마을로 돌아온 아나톨리 살민에 대해 이웃 주민이 10일(현지시간) 두려움에 떨며 영국 일간 `가디언`에 한 말이다. 가디언은 살인 등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용병 아니라 살인범"…러 '죄수 부대' 귀향에 주민 공포 현실로 2023-02-11 09:17:27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용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뒤 최근 러시아 북부 피칼레보 고향 마을로 돌아온 아나톨리 살민에 대해 이웃 주민이 10일(현지시간) 두려움에 떨며 영국 일간 '가디언'에 한 말이다. 가디언은 살인 등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용병그룹...
여친 아빠 카드 비번 기억했다가…7만원 꺼낸 쓴 남친 `실형` 2023-02-04 13:44:03
A씨는 절도죄로 세 번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고 누범기간 중 다시 남의 물건에 손댄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미 동종 전과로 실형을 포함해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누범 기간에 반복해 재범했다"며 "대부분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여친 父 카드 비번 기억했다가 돈 빼 쓴 男…깜짝 놀랄 과거 2023-02-04 10:52:39
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가 절도죄로 세 번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고 누범기간 중 다시 남의 물건에 손을 댄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대부분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우크라서 돌아온 죄수 출신 용병들…러 사회에 '시한폭탄' 될까 2023-01-31 10:22:49
섞이지 못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절도죄로 복역하다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과 계약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안드레이 야스트레보프(22)는 최근 6개월간의 복무기간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됐다. 주변인들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그가 트라우마 때문인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남의 아파트서 충전해도 될까"…설 연휴 전기차 충전 어떻게? 2023-01-21 19:34:09
따른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판례상 전기는 관리할 수 있는 동력으로서 형법 제346조에 따라 재물로 간주된다. 이를 절취할 경우 동법 제329조에 따라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친지에 방문해 과금형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다. 다만 해당...
'선거조작 주장' 美공화 낙선 후보, 지역정치인 대상 총격 사주 2023-01-18 00:56:48
발사되지 않았지만, 일당은 10여 발의 총을 로페스 의원의 자택을 향해 발사했다. 이들이 발사한 총알 중 일부는 로페스 의원의 자녀가 사용하는 방에 날아들기도 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강도 등의 전과가 있는 페냐는 지난 2008년에는 절도죄로 약 7년을 복역한 것으로 나타났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가게 주인 속이고 '분실물' 가져간 손님, 절도죄 아니다? 2023-01-11 11:57:24
50만원을 선고했다. 형법상 절도죄는 타인의 재물을 절취하는 것을, 사기죄는 사람을 기망해 재물을 받아내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1심 형량을 유지하면서도 주위적 공소사실(절도죄)은 무죄로, 검찰이 항소심에서 추가한 예비적 공소사실(사기죄)은 유죄로 판단했다. 2심 재판부는 "A씨가 자신을...
우크라에 등장한 뱅크시 벽화 절도…"범죄다" vs "또 다른 예술" 2023-01-05 10:07:15
벽화를 훔치려던 일당들이 절도죄로 최고 12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해당 벽화의 가치가 900만 흐리우냐(약 3억1천만원)라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 호스토멜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졌다. 전쟁으로 부서진 벽면에 방독면을 쓰고 목욕 가운을 입은 여성이 소화기를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