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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여성·아동에 밀렸다" 조국이 띄운 4050 소외론…사실일까? [팩트체크] 2024-04-05 10:42:41
조국혁신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40·50세대는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책임을 짊어지는 이른바 '낀 세대'"라며 "주요 정당의 정책공약집을 샅샅이 찾아봐도 40·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찾을 수 없는 게 우리 정치의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은 '4050...
"'더내고 더받는' 연금案, 소득 절반이 보험료" 2024-04-04 18:37:00
4일 연금 전문가인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의 추계 결과에 따르면 ‘더 내고 더 받는 안’(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이 현실화할 경우 현재 최대 35% 수준인 필요보험료율이 43%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기금이 완전 고갈된 후 보험료 수입으로만 수급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려면 그 시점의...
개혁신당도 비례대표 순번 갈등…양향자 "동의 안 한다" 2024-03-20 15:25:27
전 당협위원장이 배치된 점, 김철근 사무총장과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배제된 점, 과학기술 인재로 영입된 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명단에서 제외된 점 등과 관련해 당내 이견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사실 최고위에서 여러 격론이 있었다"며 "보고된 안에서 많은 토의를 거쳤고...
한동훈 "이재명·조국같은 후진세력 반드시 저지해야" 2024-03-16 19:35:30
원장은 특히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처음 온다"며 "저는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전진을 위한 승리, 그렇기 때문에 계파, 진영을 초월한 우리 모두의 승리를 원한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으로 유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위원장은 평택 학부모 교육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비명횡사, 찐윤불패, 지민비조'…총선판 강타한 신조어 [이슈+] 2024-03-08 20:00:01
전 비대위원장, 김종혁 전 비대위원, 김기현 전 대표와 유상범·강민국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공천을 받았다. 당내 친윤 모임인 '국민공감' 소속의 송석준, 김정재, 박수영, 배현진 의원, 윤석열 후보 수행단장을 지낸 이만희 의원, 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친한 정점식 의원도 공천을 확정했다....
"YS의 가장 큰 버팀목"…與, 손명순 여사 별세 애도 2024-03-08 06:00:24
손 여사님을 떠올린다"며 "평생 김 전 대통령님과 함께 인고와 헌신의 삶을 살아오신 손 여사님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날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서청원 전 의원이 보낸 근조 화환이 도착했다. 한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민주, 이인영 구로갑 단수 공천…박지원·정동영은 경선 [종합] 2024-03-01 15:04:42
남병근 전 지역위원장이,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서는 이원택(초선)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아 본선행을 확정했다. 경기 평택갑에서는 홍기원(초선) 의원이 임승근 지역위원장과 경선하고, 전북 정읍·고창에서는 윤준병(초선) 의원과 유성엽 전 의원이 맞대결한다.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서는 박희승 현...
車 총수출 넘어선 투자수익..."해외주식 지속적으로 확대" 2024-02-28 17:44:20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투자정책위원장 : 국내에 비해 해외가 상대적으로 우월한 자산군이 형성되고 있어서, 해외로 넓혀가는 것이 수익률 제고일 수 있고요. 글로벌 헤지 차원에서도 해외 투자 쪽으로 가고 있고요.] 한편 역대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민연금의 기금 자산은 출범 이래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기기도...
병원협회 "필수 의료 유지에 최선"…상황대응위원회 구성 2024-02-19 14:28:35
위원장에는 신응진 정책위원장(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특임 원장)이 임명됐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6시 기준,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 상위 수련병원 100곳 중 23곳에서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들 중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전공의 103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이날 세브란스...
1주일 만에 찢어진 제3지대 빅텐트 2024-02-18 20:42:11
창당한 김용남 정책위원회 의장이 즉각 반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특정 인사를 두고 공천할 수 없고 당직을 줄 수 없다는 얘기를 문제 삼는데, 뒤에서 몰래 결정하는 것보다 당사자가 오판하지 않도록 앞에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준석 대표는 “생각을 정정하거나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