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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관문 6곳 3.8㎞에 꽃길…도시 이미지 개선 2017-06-19 17:06:35
뒤 조팝나무 등 관목류를 심기로 했다. 특히 군부대 담을 도색하고 대형차량의 불법 주정차를 철저하게 단속하는 한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IC 주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LED를 설치하기로 했다. 양주시 경계인 녹양동 350m와 가능동 100m 구간 좌우에 꽃길을 조성하고 대전차 방호벽을 활용해 의정부시를 홍보할...
멈춰선 폐역 전주 '아중역'…녹색 쉼터로 부활 2017-05-29 11:17:51
팥배나무와 꽃복숭아, 공조팝나무, 매자나무 등 나무 14종 5천800여 그루와 억새, 화초 등 51종 3천900여본이 식재됐다. 또 경관 블록과 계단도 새롭게 단장해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시티가든은 인근 첫 마중길과 아중 호수공원, 전주자연생태체험학습원과 함께 전주 동부권 생태 힐링...
투표 후 뒷산 오른 文…먼 산 보며 "하나도 홀가분하지 않다" 2017-05-09 12:10:10
한 나무를 가리키며 "이 나무 이름이 뭐게요"라고 물었더니 '조팝나무'란 답이 돌아오자 "이것은 이팝"이라고 답을 바로 잡기도 했다. 문 후보는 "멀리서 보면 부슬부슬한 흰 밥 같다고 '이팝'이라고 불렀다"며 "(광주) 5·18 묘역에 들어가는 길 2∼3㎞에 이팝나무 가로수가 있는데 딱 5·18 시기에...
[연합이매진]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의 나무예찬 2017-05-07 08:01:02
스테디셀러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가지'의 저자이기도 한 이 원장을 지난 4월 중순 수목원에서 만나 봄의 소회를 꽃과 나무 얘기와 함께 들어봤다. "자연의 힘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다고 할 만큼 변화무쌍하지요. 그러니 달마다, 계절마다 느끼는 감회는...
콘크리트 덮인 심곡천 31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부활' 2017-05-02 11:20:01
소나무, 이팝나무, 산철쭉, 조팝나무 등 나무 3만8천여 그루와 갈대와 물억새 11만여 본을 심었다. 하천에는 붕어, 잉어, 갈겨니, 피라미, 돌고기를 비롯해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 등 어류 2천500여 마리를 풀었다. 만남의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시점(시작)광장'에는 화단 벽을 타고 물이 흘러내리는...
산림청,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늦은 봄꽃놀이 하세요” 2017-04-26 10:56:43
수목원에 조팝나무, 미선나무, 히어리가 활짝 폈고 대표적 고산 식물인 만병초, 털진달래 등도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임시 개관중인 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능선에 위치하고 있어 고산지역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기후환경을 보인다.이에 수목원은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백두대간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늦은 봄꽃놀이 하세요" 2017-04-26 10:00:02
타 지역보다 봄꽃이 늦게 핀다. 최근 조팝나무, 미선나무, 히어리가 활짝 폈고, 대표적 고산 식물인 만병초, 털진달래도 화려한 모습을 뽐낸다. 임시 개장 중인 이 수목원은 백두대간 능선에 자리 잡아 고산지역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기후환경을 보인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백두대간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미리 가본 서울로 7017…지상 16m 높이에 노랑·분홍 꽃 '활짝' 2017-04-25 14:40:34
뻗은 고가, 그리고 좌우로 뻗은 꽃과 나무는 묘한 대조를 이뤘다. 녹색 조팝나무·명자나무·모과나무, 노란 황매화, 분홍 겹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각자 지닌 빛깔을 자랑했다. 부레옥잠 같은 수상 식물을 선보이는 화분은 개장을 앞두고 물을 채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는 이들 화분에 자동 급수 시설을 만들어...
'덩굴밭이 꽃밭으로'…서초구 여의천 '주민참여 숲' 조성 2017-04-21 08:49:44
나무를 심었다. 왕벚나무 15주, 조팝나무 400주, 좀작살 200주 등을 비롯해 총 1천주를 여의천 주변에 심었다. 자신이 심은 나무에는 이름표를 달고 애정을 담아 관리하게 된다. 서초구는 양재천과 반포천 등에도 주민참여 하천 숲을 만들 계획이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봉산업 활성화…영·호남 경계 육십령에 밀원수 조림 2017-04-06 14:55:37
채밀량이 많은 아까시나무를 비롯해 백합·이팝나무 등을 심을 계획이다. 이는 2015년 체결된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값싼 베트남 꿀 수입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고 목재로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아까시나무 조림 기피를 보충하려는 취지다. 이에 따라 6일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기관·단체들은 장...